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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현답] 류성한 동문의 ‘SF와 기업 경영’ 1화 - 기업 경영은 어떤 장르의 콘텐츠에 비유할 수 있을까?2015-04-20조회수:1038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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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현답  류성한 동문의 ‘SF와 기업 경영’ 1화   기업 경영은 어떤 장르의 콘텐츠에 비유할 수 있을까  이미지

학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뜻한 바 있어 진학한 대학원에서 문화 콘텐츠를 연구하며 문득 이런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습니다.

기업 경영을 어떤 장르의 콘텐츠에 비유할 수 있을까?”

고객을 구애의 대상으로 보는 고객관계관리(CRM)의 관점에서 보면 로맨스라 말할 수 있겠지만, 진상 고객을 만나게 되면 호러물로할 수 있지요. 또 멋진 제품과 서비스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낸 기업가들의 스토리를 들을 때면 세상을 위기에서 구하는 멋진 슈퍼히어로들을 떠올리게 됩니. 경쟁사와의 치열한 시장 쟁탈전은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를 보는 듯 하고요.

이 중에서 가장 기업 경영과 닮은, 그래서 제가 가장 많은 관심을 둔 콘텐츠는 바로SF(Science Fiction)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경제성이 탁월합니다. 세계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빛나는<아바타>를 필두로 매해 수많은 SF 영화들이 돈을 긁어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쥬라기월드>,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포스> 등 아주 오랜만에 선보이는 전설적SF 영화들의 속편 개봉 소식에 영화 팬들의 엉덩이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SF는 영화나 소설뿐만 아니라 게임, 애니메이션,캐릭터 상품 등으로 무한하게 확장이 가능한 매력적인 콘텐츠입니.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 영화로 시작한 콘텐츠가다양한 미디어로 무한히 확장하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은 물론 하나의 브랜드이자 문화로 자리 잡게되지요.

이보다더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그것은 SF과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 SF가 환상 속 이야기를 다루는 판타지,그리고 과학적 사실을 제시하는 논픽션과 구분되는 이지요. ‘과학적 상상력이라는 표현은 지극히 현실적, 그리고 이성적이어야 하면서 동시에 상상력을 맘껏 발휘해야 하는 기업 경영의종합예술적면모를 잘 드러냅니.기업가는 두 발을 땅에 단단히 딛고 서 있으면서 언제든 망토를 펄럭이며 하늘로 뛰어오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죠.

새로 시작하는 <SF&Company> 시리즈를 통해서 SF와 기업 경영 사이의 매력적인 연결 고리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제 나름의 기준과 기호에 따라 선정한SF 작품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 그 작품들의 배경과 내용이 기업 경영에 주는 의미를 고민해 볼 생각입니.

 지금까지 선정한 후보 작품들은 최초의 SF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달나라 여행>, 베른의상상 속 모험 이야기<지구 속 여행><80일 간의 세계 일주>, H.G.웰즈의 <타임머신>, 그리고 영화 <백투더퓨쳐>,아이작 아시모프의 <바이센테니얼맨>, <아이,로봇>, 필립 K.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꿈꾸는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세이건의<콘택트>, 데즈카 오사무X 우라사와 나오키의 <플루토>입니다.

<SF&Company>에서 꼭 다루었으면 하는 작품이나 보태고 싶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적극 환영하니 연재 글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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