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문제를 새로운 사업의 기회로 인식하고,
비즈니스를 통해 보다 나은 인류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가를 육성하고 지원합니다.
대표: SE MBA 2020학번 박재병 케어닥은 오랜 기간 오프라인에 머물며 정보비대칭의 문제를 갖고 있던 간병, 요양 산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돌봄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케어닥은 ‘누구나 쉽게 요양 병원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으며, 전문성을 갖춘 케어코디(간병인/요양보호사)를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1년까지 누적투자유치 160억원을 달성하였고, 2022년에는 어르신들의 주거 및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돌봄’ 서비스를 시작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표: SE MBA 2022학번 임승혁 이너프유는 영유아들의 고른 영양섭취와 올바른 성장발달을 위해 맞춤형 영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영양분석부터 식단추천까지 맞춤형 영양관리를 제공하는 ‘이너프’ 앱을 통해 부모는 실제로 오늘 아이가 섭취한 영양소를 분석할 수 있고 적합한 이유식 및 분유 추천 등을 통해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었고, 포스텍 홀딩스와 고려대학교 기술지주로부터 시드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KAIST 경영대학이 2003년 국내 최초 세계경영대학협회(AACSB) 인증 대학으로 선정된 기념으로 시작한 문화행사인 미술전시는 SUPEX경영관 2층에 Research& Art Gallery를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6회 상시 개최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학습에 간접적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자세히 보기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며 나눔의 가치를 아는 학생들의 사회공헌 실천이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재교육에 편중되어 있는 과학교육을 소외계층으로 확산시켜 사회적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KAIST 학생과 교직원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이를 응원하는 후원금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과학교육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매년 마지막 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KAIST 경영대학 구성원, 동문, 가족들이 함께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밥을 짓고 배식을 하는 봉사활동을 합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자”는 비전아래 지속가능성에 대한 정기적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고 환경부나 환경관련 NGO들의 후원을 받아 그린캠퍼스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해비타트와 연계하여 노동 봉사를 갑니다. 기금을 모아 네팔 빈민 마을을 방문하여 KAIST경영대학 도서관을 설립하고 아이들에게 도서와 학용품을 증정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