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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AIST 경영대학의 경우, 경영공학 박사과정으로 진학 시, 병역법 상 이공계 석사, 인문계 석사 학위 졸업과 관계없이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되어 3년(36개월)의 의무복무기간을 지냄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영공학 석사과정을 졸업하는 경우 공학석사학위를 받으며, 경영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분들은 병영특례업체로 지정된 벤처기업이나 대기업 또는 국책 연구소에 취업하여 3년을 복무하시거나, 경영공학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3년 간(교과과정 이수 후 3년) 의무복무를 하여 국방의 의무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영공학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2년동안 교과과정 수료과정 거친 이후 박사 3년차부터 의무복무기간이 시작되어 3년 동안 복무하시게 됩니다. 의무복무기간이 끝나기 전에 졸업을 하는 경우에는 석사 졸업생과 마찬가지로 병영특례업체로 지정된 벤처기업이나 대기업 연구소 등에서 남은 기간을 마치시면 됩니다.

  • ☞ 경영공학 박사과정에 진학을 원하는 경우 지원전 일반적으로 자신이 박사과정에서 지도를 받게될 지도예정교수님의 사전협의한 후 선정한 교수 성명을 인터넷 접수 시 해당란에 입력합니다. 경영공학의 박사과정은 학생별로 지도교수의 논문지도를 받아 지도교수가 운영하는 연구실에 소속되어, 연구활동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학위논문을 작성하게 되기 때문에 박사과정 진학을 위해서는 자신을 지도할 교수님을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박사과정에 진학을 하고자 하는 경우 박사과정에서 지도를 하실 교수님을 먼저 결정하고 이 분께 박사과정 진학을 상담하여 박사과정 진학에 관한 허락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특히 타 대학원에서 진학하려 하는 경우 입학서류를 제출하기까지 최소한 한달 정도 전에는 지도를 원하는 교수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면서 박사과정 지도에 대한 허락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타 대학원에서 진학하려 하는 경우에는 박사과정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를 결정하고 소속 대학의 교수님이나 본 대학원 선배의 추천을 받거나 또는 본 대학원 홈페이지의 교수님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지도예정 교수님을 결정하고 찾아뵈면 될 것입니다.

  • 면학계획서는 입학 지원생의 입학이후 연구의 지향성과 입학을 위한 준비정도를 평가하여 연구에 대한 열의를 판단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장래 목표가 무엇이고, 본 대학원의 졸업이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어떠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본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하여 그간 어떠한 준비를 해 왔는지, 그리고 대학원에서 어떠한 전공분야의 연구를 하겠다는 목적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자신의 연구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시는게 중요합니다. 학사과정 이수표(KAIST 소정양식)는 지원자 본인이 학사과정에서 이수한 과목 중, 소정양식이 정한 과목구분별(전공과목 등)로 어느정도 수준을 이수하였고, 무슨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였고, 취득한 성적이 어떠한가를 일목요연하여 파악하기 위한 참고자료로서 제출이 필요하므로 가급적 아는 범위내에서 충실히 작성하여 주시면 됩니다. 입학 지원생의 출신대학에서 배운 경영학 관련 수업의 교재와 강의범위 등을 가지고 전공과목의 이수수준과 강의의 질을 평가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본인이 대학(원)에서 수강한 내용을 경영학 관련 전공과목을 중심으로 하여 가능한 한 자세히 적으시면 됩니다. 경영학이나 경제학, 산업공학의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에는 그 내용을 자세히 적어주시고, 이러한 과목을 전혀 수강하지 않은 경우에는 통계나 미적분 같은 수학과목의 내용을 자세히 적으시는게 좋습니다. 이수내용은 특정한 책을 가지고 한 경우에는 주교재란에 책명을 명시하고 배운 chapter를 몇장부터 몇장까지 배웠다고 적으면 되고, 수업교재로만 배운 경우에는 주교재란에 강의노트로 적고 배운 내용을 주요목차 정도로 적으면 되죠. 인문, 사회, 과학란에는 어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에서 배운 과목들을 적으시구요. 전공이냐, 교양이냐의 구분은 학부과정을 다니는 대학의 교과목 분류체계에 준하여 적으시면 됩니다.

  • ☞ 본 대학원의 면접준비를 위해서 특별히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이용하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강을 하면서 사용했던 교재를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따로 간략히 정리가 잘 되었다고 판단하는 교재를 구입하여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공부하고자 하는 각 내용의 전체적인 틀과 기본적인 지식들이 잘 정리된 서적이면 충분합니다. 이과계열이나 인문사회계열로 학부전공을 하신 분들이 바로 이러한 서적을 보기에는 어려움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 10일만에 배우는 MBA 등 경영학 이론을 가볍게 소개하는 기초서적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학문적 깊이는 많이 떨어지지만요. 이런 서적들을 보고 이 분야에 대한 흥미와 기본 개념을 익힌 이후 각 과목별 교재를 보면서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이 쪽의 교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국내 도서로 가장 애독되고, 쉬운 원론적인 책들을 위주로 저나 제 주위에 사람들이 공부하면서 주로 보았던 교재를 몇 가지 추천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교재를 고를 때 참고하세요. 더욱 높은 수준의 서적을 원하시면 영문서적으로 권해드려야 하나 면접 준비용으로는 이정도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경영학원론 책으로 서울대 윤석철 교수의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라는 책과 서울대 신유근 교수님의 현대경영학-원론적 접근 이라는 책을 가장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비경영계열 분들의 경우에는 앞에서 이야기 드린 몇일만에 배우는 MBA 류의 책을 본 다음에 반드시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경영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통계학은 국내도서로 서울대학교 김우철, 김재주, 박성현, 박홍래, 송문섭, 김종우, 정한영, 조신섭 교수님 공저의 현대통계학이라는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이 보는 책이죠. 경영과학(OR)은 과학기술원 김세헌 교수님이 저술하신 경영과학 이라는 책을 보시구요. 조직이론은 서울대학교 신유근 교수님의 조직행태론, 고려대학교 김인수 교수님의 거시조직이론 이라는 책이 적합하며, 생산관리쪽은 krajewski 저술, 과학기술원 이승규 교수님이 번역한 생산관리 라는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학 분야는 서울대학교 이준구 이창용 교수님의 경제학 원론(2권 짜리)을 보시면 되고, 경영정보시스템은 과학기술원 이진주 교수님 외 공저 사용자 중심의 MIS가 적합할 것입니다. 위에 열거된 정도의 책들 최신판 구입하셔서 충분히 숙지하시면 면접대비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 ☞ 경영공학 입학 면접시험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원자가석사/박사과정을 수학할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면접심사에서는 토플성적, 대학(원)성적 및 기타 우수성 입증자료를 중심으로 하여 질의응답을 통해 학업성취 가능성, 잠재력 및 장래성 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경영학(지원자의 전공분야에 따라 경제학 또는 산업공학 등)에 관한 기본지식, 인성, 학습목표 및 동기 등 여러 가지 질문을 하게 됩니다. 경영학에 관한 기본지식은 성적표와 학점이수결과표를 바탕으로 주로 수강한 과목에 대해 질문이 주로 주어집니다. 경영학에 대해 얼마나 많은 내용을 암기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서 당연히 알아야 할 기본적인 개념 혹은 지식들을 질문하여 입학하여 학습할 능력과 준비가 되었는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경영학 관련 수업을 듣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수강한 수학관련 과목이나 컴퓨터, 사회학, 심리학 등 과목에 관한 질문을 할 수 있으며 때로는 심사위원들이 영어로 질문을 하고 영어답변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문은 입학 지원생의 자질이나 능력, 학습동기 등에 대한 판단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각의 특정 질문에 대해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분야에 대한 기본 개념과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답변 내용 자체 뿐만 아니라 답변을 하는 태도나 자신감 등도 감안됩니다. 입학 지원생들은 모든 질문에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토대로 소신을 가지고 자신있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 경영학이나 경제학, 산업공학 전공 학생은 수강한 과목을 중심으로 하여 자신의 전공에 대한 기본 지식을 복습하시면 될 것이며, 비록 경영학 전공이 아니더라도 경영학 관련 과목을 수강하신 분들은 마찬가지로 수강한 과목을 다시 복습하시기 바랍니다. 경영분야의 과목을 수강했다면 해당 과목에서 관심이 있거나 자신이 있는 분야의 내용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질문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면접준비 뿐만 아니라 입학 이후 원활하게 수업진도를 따라가기 위해서라도 경영학원론, 경제학 원론, MIS, 통계학, OR(경영과학), 미적분학은 반드시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최근 들어 경영공학전공에서는 수학에 의한 방법론을 많이 강조하고 있으므로, 통계 등 수학과목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 교환학생제도는 과학기술원 전체적으로 운영되는 제도에 포함된 대학이 있으며, 본 대학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에 포함된 대학도 있습니다. 과학기술원 전체적으로 운영되는 교환학생제도는 현재 호주의 RMIT나 프랑스 INSA, 캐나다의 UBC, 미국, 스위스, 일본의 대학 전 세계의 많은 대학들과 교환학생제도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학기술원 전체차원에서 각 국가의 국제교육협회가 매년 선발하는 학생교환제도에 응시하여 교환학생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과학기술원 전체차원에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경영공학전공 학생들도 이 과학기술원 차원의 교환학생제도를 학사과정 학생부터 석사과정, 박사과정 학생까지 많은 학생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본 대학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환학생제도에 포함되어 있는 대학은 현재 대만의 National Chengchi University, 태국의 Asi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미국의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RPI), Troy/Albany city, New York State와 환경경영분야의 경우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학기 정도 해당 대학에서 수업과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한 대학당 3명정도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영대학원 자체적으로 미국, 영국 등 영어권 대학으로 교환학생제도 대상대학을 보다 확대하기 위한 활발한 국제협력활동을 하고 있어 앞으로 교환학생제도의 운영대학은 지금보다 더욱 더 확대될 것입니다. 교환학생에 선발되기 위한 조건은 대학마다 다르나 영어권 대학의 경우 토플 580점 이상이어야 하며, 성적이 우수해야 합니다. 또한 지도교수님의 추천서도 있어야 하구요.

  • ☞ 과기원장학생은 과학기술원에서 석사 혹은 박사과정 교육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분을 지원하는 학생을 의미하며 일반장학생은 학생의 소속기관에서 학비를 지원하는 학생을 의미합니다. 또한 경영공학전공의 경우 국비장학생은 없습니다. 교육경비는 납입금(입학금과 수업료)로 구성되며, 과기원장학생의 경우 이 교육경비 중에서 수업료의 상당부분을 과학기술원에서 조성한 장학금, 외부출연기금, 연구비 등에서 부담합니다. 따라서 과학기술원에서 교육경비의 일부분을 지원하는 것이죠. 또한 경영공학은 입학성적(재학성적)과 가정형편에 따라 1/2 정도의 석사과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석사과정 2학기말에 박사과정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석박사통합과정 입학전형을 통해 선발하여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즉, 석사과정 성적이 우수하고, 박사과정으로 진학을 하는 학생들은 종전과 같이 전액 장학생으로서 대학원을 마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출하는 서류의 입학지원생 학생구분을 적을 때 지원생 자신이 자비로 학비를 내는 경우에는 과기원장학생으로 적고 기업이나 혹은 군에 소속되어 교육을 제공받아 경영공학에 입학지원을 하는 경우 일반장학생으로 적으면 되는 것입니다.

    일반장학생으로 지원하는 경우 소속기관장의 입학추천서를 입학 서류 제출시 동봉하여야 하나, 과기원장학생 지원자는 입학추천서의 제출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 ☞ 경영공학의 경쟁률은 평균적으로 석사과정이 4대 1정도, 박사과정이 1.5대 1 정도입니다. 그리고 재학생들의 분포를 대학별로 살펴보면 석사과정의 경우 서울대와 과기원 출신이 50% 정도를 차지하며, 고려대, 연세대 등이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외국에서 대학을 마친 학생들이 한 두명씩 입학을 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의 경우에는 과기원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부배경을 살펴보면, 석사과정의 경우 인문계열인 경영학과나 경제학과, 산업공학과 등 경영관련 학과 출신이 40% 정도, 남은 60% 정도는 이공분야 출신입니다. 최근 들어 석사과정 입학생들의 학부배경이 경영계열과 이공계열에서부터 점차 어학, 인문학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남녀비율은 남자가 80%, 여자가 20% 정도 되고 있습니다.

  • ☞ 경영공학은 매년 7월에 연 1회, 석/박사과정 입학 선발(전기 1차)이,석, 박사통합과정(후기) 입학 선발이 진행됩니다. 각 입학선발은 원서접수와 접수한 서류의 심사를 통한 1차 합격자 발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심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결과를 종합한 최종 합격자 발표의 과정을 거치며, 1달 정도가 소요됩니다. 서류심사시 제출서류는 석사과정의 경우 영어성적, 대학(원)성적, 학사과정 이수표(KAIST 소정양식) 및 기타 우수성 입증자료이며, 영어성적은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의 정기 TOEFL, TOEIC, TEPS, 또는 IELTS 성적표 원본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박사과정의 경우에는 제출서류에 대학원 성적, 대학원 졸업(예정)증명서 등이 추가됩니다. 기타 우수성 입증자료 제출은 희망자에 한합니다. 서류심사때 제출한 서류 이외에 서류심사때 고려를 원하는 서류가 있는 경우 서류심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자의 출신 학교 성적증명서 제출은, 온라인 원서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1달 이내의 발급 본을 제출하도록 하도록 안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대학 출신 지원자의 경우, 원서접수 시작일 기준 1달 이내의 발급 원본을 제출하는 것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발급 시점에 관계없이 소지하고 있는 성적증명서를 제출하여도 무방합니다. 단, 반드시 해당 학교에서 발급하는 공식 성적표 원본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 ☞ 본 대학원의 교과과정에 있어서 경영공학 석사과정과 MBA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교과과정상의 지향점에 있습니다. 경영공학이 교과과정을 통해서 경영현상을 학문적으로 이해하고 경영이론을 탐구하여 정립해 가는 박사과정의 기본과정으로서 학자로서의 경험을 축적하는데 초점이 있다면 MBA과정은 교과과정을 통해 실제 경영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마인드와 방법론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두 교과과정을 보면 석사과정 2학기까지는 경영학의 기초과목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되므로 두 과정이 공통으로 수강하는 과목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3학기부터 경영공학과정은 경영학 연구를 위한 보다 이론적 과목과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집중적으로 수강하게 됩니다. 이후 4학기에 본인의 관심분야에 관한 논문작성을 통해서 이론적 내용을 연구방법론을 통해 분석을 하게 됩니다. 반면, MBA과정은 각 전공별로 다양한 사례발표와 경영현장에 관한 실습을 통해서 보다 현실적인 경영현상에 대한 이해와 이의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훈련을 주로 하게 됩니다. 본인이 경영학자로서 대학교수나 연구원의 길을 걷고자 하는 분들은 경영공학전공에 지원하시는 것이, 기업체에서 일반 관리자나 컨설턴트의 길을 걷고자 하는 분들은 MBA전공에 지원하시는 것이 적합할 것입니다.

  • 교육경비(등록금)는 2020년 기준으로 학기당 1260만원이며 2년(4학기)동안 총 5040만원입니다.
    COVID-19 등 국내외 상황에 따라 등록금은 변동가능성이 있습니다.

  • 개인자격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학기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학기당 개인자격 20% 학생들에게 300~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다음 학기 등록금에서 감면하는 형태로 지원하고 있으며, 입학 첫학기는 입시 성적을 기준으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1학년도부터 해외연수는 선택사항으로 변경되며, 소요경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해외연수 소요경비
    1) 교육경비: KAIST 경영대학에서 부담함.
    2) 기타경비: 항공료, 체재비, 보험료 등 참가학생이 부담함.
    기타경비는 참가계획에 따라 개인별 상이하며 KAIST 경영대학에서 별도 징수하지 않음.

  • ☞ 기숙사는 학생의 희망에 따라 입사하고 있으나 상당수의 학생이 공부에 전념하기 위하여 기숙사에 입사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2인이 1실을 사용하고 기숙사비는 140,000원/월(2014년 4월 현재)으로 식대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식당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식대는 2,000원~4,000원 정도입니다. 룸메이트 배정은 기숙사 방 여유에 따라 학생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습니다.

  • ☞ 국제화 프로그램에는 English Proficiency Courses (EPC)를 포함한 Global Leadership Certificate Program, Study Abroad Program(해외연수),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 그리고 국제인턴십 프로그램, 복수학위등이 있습니다. 국제화의 기본도구라고 할 수 있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EPC 프로그램은 입학 후 모든 신입생에게 Oral Proficiency Interview (OPI) 인터뷰를 통하여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고, 그 등급에 따라 영어 수업을 신청하게 합니다. 전교생이 Superior (S)(=level 10)수준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lobal Leadership Certificate Program은 재학기간 동안 Global Leader로서의 자격을 갖추도록 지도?육성하고 그 요건을 갖춘 학생들에게 Certificate를 수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입니다. Study Abroad Program에는 금융MBA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처럼 한 학기를 해외 협력학교에서 수학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방학을 이용해 단기간 해외에 나가서 국제화실습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전공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교환협정이 맺어진 파트너 학교에서 한 학기 정도를 교환학생으로 수학하게 하고 요건에 따라 이수학점을 인정합니다. 최근에는 해외 협력대학들과 공동으로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방학을 이용한 해외 인턴십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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