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경영대학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경력개발을 위하여 멘토링을 운영해오고 있다. 예년의 일대일에서 그룹 멘토링 방식으로 변경하여 후배양성 및 직무별 네트워킹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1] Kick-Off Meeting (4월 17일) Junior, Senior 급으로 구성된 개별 멘토그룹에 재학생의 신청으로 매칭을 하여 총 16개 그룹이 구성되었다.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서 멘토와 멘티의 첫 대면이 이루어졌다.

[2] 직무별 소모임 (7-8월) 금융, 제조, 컨설팅, IT/통신의 네 가지 직무로 구분되어 진행된 직무별 소모임은 멘토링을 신청한 멘토, 멘티 뿐 만 아니라 동문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소속 그룹을 넘어서 관심직무에 종사하는 동문들을 만날 수 있었다.

[3] 파이널 미팅 (9월 18일) 멘토와 멘티는 Job Fair 마지막 날의 CNN에 초대되어 멘토링의 파이널 미팅을 가졌다. 다양한 산업 종사자와 실직적인 채용, 기업정보를 나누고 발전적인 커리어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4] 개별 활동 및 멘토링 후기 제출 (11월 27일까지) 파이널 미팅을 마지막으로 경력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세 번의 공식 미팅이 완료되었다. 2009년 남은 기간 동안 멘토, 멘티들의 활발한 개별 활동을 기대하며, 별도의 보고서 제출 없이 11월 27일 (금)까지 자유 형식의 “멘토링 후기”제출로 올해의 멘토링을 마무리하며, 2010년 멘토링은 추후 공지를 통해서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처: 이미숙 (misook2ee@business.ka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