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ce to meet your future colleagues

KAIST 경영대학은 기업체 관계자, 동문들과 재학생의 네트워킹의 기회를 만들고자 2008년부터 Job Fair에서 CNN(Corporate Networking Night)을 개최하고 있다. 채용 일정을 고려하여 예년보다 2주 늦게 개최된 Job Fair의 마지막 날인 9월 18일 금요일 저녁에 개최된 CNN 행사에 다양한 산업 종사자와 재학생이 참여하여 미래 커리어의 동반자들과 지속적인 커리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MBA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기획된 행사로 부스라는 제한된 공간을 벗어나 기업과 채용, 나아가서 커리어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BearingPoint, Hewitt, Ernst & Young,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의 국내외 유수 기업과 연구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진로를 고려하는 재학생들의 네트워킹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멘토링의 파이널 미팅을 겸하는 자리로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 뿐 만 아니라 커리어 네트워크 구축에 관심이 많은 동문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