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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로 만나 부부의 인연으로2015-06-18조회수:1528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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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로 만나 부부의 인연으로 이미지

사랑하는 사람과의 백년해로를 약속하는 “결혼”.


동기로 첫 만남을 가져 결혼에 골인하기 까지! 프로페셔널 MBA 14학번 선남선녀 커플인 백인걸 학우와 김정아 학우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학교에서 두 분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김정아) 처음 KAIST 경영대학에 면접을 보러 왔을 때 같은 대기실을 사용하게 되었어요. 대기 시간이 길어지 게 되면서 이야기도 나눌 겸 서로 인사를 하게 되었는 데 이것이 저희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그때는 결혼까지 이어질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웃음).

 

(백인걸) 아무래도 구면이다 보니 입학 후 수업에서 다 시 만났을 때 서로가 더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여러 수업에서 같은 조를 하게 되면서 더욱 가까워지 게 되었습니다. PMBA는 주말에 팀 프로젝트를 주로 하다 보니 주말에도 자주 보게 되었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자동으로 주말 데이트를 하게 된 셈이죠.

 

결혼 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백인걸) 사실 저희가 점지된 커플입니다(웃음). 저는 경우엔 올해 한 살 연상이랑 결혼할 것이라는 점지를 입학 전에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엔 나는 ‘연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했는데 지금의 와이프가 정확히 한 살 연상입니다.

 

(김정아) 저 역시 아는 이모님이 무속인이신데, 재미로 본 점에서 올해 시집을 가게 될 것이고, 철을 다루는 사람이랑 인연을 맺게 될 것이라고 점지를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남편이 철강 관련 회사에 재직하고 있으니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 것 같아요.


결혼 후에도 함께 학교생활 하실 텐데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김정아) 시험 기간도 같고 생활 패턴도 비슷하다 보니까 집에서 과제도 시험공부도 함께하는 일이 즐거운 것 같아요. 같은 스케줄로 움직이다 보니 서로의 어려운 점과 바쁜 일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고 쓸데없는 트러블이 줄어들게 된 것이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백인걸) 함께 MBA 과정을 밟다 보니 서로에 대해서 좀 더 배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점은 크게 없지만 굳이 한 가지 꼽으라면 서로 간의 비밀이 없다는 점. 비교하자면 회사 CC랑 비슷한 것 같아요.

 

미래 KAIST 경영대학에서 새롭게 탄생할 커플들에게 해주실 말이 있다면요?

 

(김정아) 한 해를 돌아봤을 때 동기 중 가장 ‘Winner’ 가 누구일까 했는데 저희가 뽑히게 되었습니다. 동기들이 그러더라고요. 학업도 하고 평생의 인연도 만들었으니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냐고요. MBA에 진학하는 다양한 이유 중 하나가 네트워킹 일텐데 저는 네트워킹을 넘어서 학교에서 결혼까지 했으니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백인걸) 학교 커플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공통의 관심사와 일상을 공유하면서 생활한다 는 것이 부부 사이를 보다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사회에서처럼 조건을 주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깊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학업으로 바쁘실 텐데 멀리서 찾지 마시고, 학 교에서 좋은 인연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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