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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순 동문의 서적기증으로 시작된 KCB 오픈서점 행사 성황리 종료 (총 2천만원 모금)2020-01-02조회수:271

김희순 동문의 서적기증으로 시작된 KCB 오픈서점 행사 성황리 종료 (총 2천만원 모금) 사진1

 

책도 사고, 기부도 하는 따뜻한 ‘KCB 오픈서점’

글. 여은총 기자

김희순 동문(EMBA 14기)의 서적 기증으로 시작된 KCB 오픈 서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10월 3일 목요일부터 5일 토요일까지 서초구에 위치한 ‘에릭양에이전시’에서 KCB 오픈서점이 열렸다. 본 행사는 출판 저작권 전문 회사인 에릭양에이전시의 대표 김희순 동문(EMBA 14기)이 약 1만권의 책을 학교에 기부하기로 하면서, 판매 수익금을 KAIST 경영대학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픈 서점에선 가장 작은 상자부터 큰 상자까지 총 3가지 종류의 상자 중 원하는 크기의 박스를 기부금을 내고 구매할 수 있었고, 구매한 뒤엔 박스에 원하는 책들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자들은 유아 서적부터 시작해 역사, 과학,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책 1만여권 사이에서 보물찾기하듯 책을 골라 담았다.

특히, 10월 3일에는 개천절 공휴일을 맞아 KAIST 경영대학 김영배 학장을 비롯한 많은 동문이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오픈 서점을 방문하여 자리를 가득 채워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동문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았고, 그 기금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는 점이 더욱 의미 있는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며 참여 계기를 전했다. 김영배 KAIST 경영대학 학장은 “평소 관심 있던 예술, 역사 분야의 책들을 보물찾기를 하듯 구석구석 찾아보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수익금이 학교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좋은 책들을 기부해 주신 김희순 동문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책을 구매하면서 KAIST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도 마련할 수 있었던 KCB 오픈서점은 올해 첫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들의 참여 덕분에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막을 내렸다. 3일의 기간 동안 총 57명의 동문과 재학생들이 발걸음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고 10명의 교직원 및 일반인이 참여하였는데 여기에 김희순 대표의 개인 기부금 6,355,000원이 더해져 총 2,000만원의 기금이 모금되었다. 해당 기부금은 테크노일반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