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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 한눈에 보기]
신상원 작가의 개인전 '허虛의 공간'

작가노트 
반복하는 행위를 사람의 생에 비유하면서 작업을 하곤 한다. 흰 종이와 닮은 삶에 자국을 남기는 사건들이 생겨나고 그 자국들이 쌓여서 각자의 개성과 특색, 인격이 나타나고 삶을 살아간다. 더 좁게는 하루하루를 빗대어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의미가 없고 지루한 매일이 반복되는 삶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 하루가 모여서 남들과는 다른 유일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만들어진 작업들은 언뜻 보았을 때 동일한 패턴과 모습을 나타낸다. 방식만 같은 뿐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결과물인데 말이다. 인간관계에서도 이런 생각들은 많은 갈등을 만들어낸다. 자신과 닮아 보이기에 느끼는 감정과 생각도 닮았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타자와의 관계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작고 큰 문제가 생긴다. 비슷해 보이지만 명백히 다른 개체임을 인지하고 오로지 그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작품명: 가려짐의방식 2021-10f1, 53X45.5cm, 2021


작품명: 가려짐의방식-2021-3,-30X30cm, 2021


작품명: 가려짐의방식 2021-8, 30X30cm, 2021


작품명: 가려짐의방식-2021-5,-30X30cm, 2021


작품명: 가려짐의방식 2021-6, 30X30cm, 2021


작품명: 가려짐의방식-2021-7,-30X30cm, 2021


작품명: 가려짐의방식-2021-10f2,-53X45


작품명: 가려짐의방식-2021-10f3,-53X45


작품명: 허의공간 no.2, 90x90cm, 2021


작품명: 허의공간 no.6, 90x90cm, 2021


작품명: 허의공간 no.8, 85x85cm, 2021


작품명: 허의공간 no.9, 85x85cm, 2021


작품명: 허의공간 no.11, 85x85cm, 2021


작품명: 허의공간 no.18, 85x85cm, 2021


작품명: 박제된 포장B, 96x90cm, 2021


작품명: 박제된 포장BL, 53x46cm, 2021


작품명: 박제된 포장G-2,53x46cm,홍성지에 숙묵과 아크릴스프레이,2021


작품명: 박제된 포장s-b, 34.8x27.3cm,2021


작품명: 박제된 포장s-g, 34.8x27.3cm,2021


작품명: 박제된 포장s-P, 34.8x27.3cm,2021


작품명: 박제된-포장R,96x90cm,-홍성지에-숙묵과-아크릴스프레이,-2021


작품명: 박제된 포장PU,130.0x97cm,홍성지에 숙묵과 아크릴스프레이,2021


작품명: 박제된-포장G,53x46cm 2021


작품명:박제된 포장P, 53x46cm, 2021


작품명: 박제된-포장O,53x46cm 2021


작품명: 박제된-포장-BL,53x46cm 2021


작품명: 조각의잔상 no1 116.8X91cm, 2020


작품명: 조각의잔상 no2 116.8X91cm, 2020


작품명: 조각의잔상 no3 116.8X91cm, 2020


작품명: 조각의잔상 no4 116.8X91cm,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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