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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전시 작품 한눈에 보기]
허승희 개인전- Autumn Leaves

작가 노트
허승희 작가의 작업은 얼핏 어둡고 쓸쓸하다. 나뭇잎의 색이 변하고 찬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 잘 어울린다. 한편 작가의 작업은 부단히 조용한 공감을 추구하고, 그 노력은 작품에 흐르는 정서를 다정하고 따뜻하게 이끈다. 그래서 더욱 가을과 겨울에 잘 어울린다. 작가는 차분함 속에 한 인물을 배치하고 그 인물의 마음을 따라가 보곤 한다. 작품에 등장 하는 인물은 모두 작가 자신이기도 하고, 관람객이기도 하다. 작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감정에 관심이 많다.

시지프스. 130cm x 162cm 폭 4cm Acrylic on Canvas, 2022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일을 방해하고 조롱했던 시즈프스, 검은새는 자유를 상징하며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제자리인 노동의 형벌을 받아들이는 시지프스의 허무함을 표현 하였습니다.

mountain(겨울산) 45.5cm x 53cm. Acrylic on Canvas, 2022


겨울산 아래 차갑고 맑고, 투명한 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걷고 있는 여자 112cm x 145.5cm, Acrylic on canvas, 2015


임신한 몸으로 힘들지만 당당하게 힘을 내어 직장으로 향하던 어떤 여성의 모습을 그린 것이에요.

나의기다림 61cm x91cm. Acrylic on canvas, 2018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 걷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두툼한 코트를 표현 하였습니다.

나무. 91cmx117cm. Acrylic on canvas, 2022


나뭇잎 속에 다양한 컬러들이 매력적이고 회화적으로 다가왔어요 1년 4계절을 살아낸 잎의 생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톤이 다운된 yellow 컬러로 따뜻함을 주었습니다.

lcanus. 130cm x 162cm 폭4cm Acrylic on Canvas, 2020


이 작품의 제목을 이카루스라고 지은 것은 태양을 향해 질주하던 이카루스가 추락하면서 바라본 자연속 풍경을 표현한 것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품으로 돌아 왔을 때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Stay- No29 117cm x 91cm 폭4cm Acrylic on Canvas, 2022


이 작품은 제 작품의 주된 모토인 Stay 시리즈 중에 하나로 곁에 머무르다의 소망을 담은 작품입니다.

season-No7 116cm x 91cm Acrylic on Canvas, 2022


자연의 일부분을 표현한 것이며 겨울을 지나면서 눈과 얼음 속에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땅 속의 새싹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lcanus.no2-80cmx116cm Acrylic on Canvas, 2020


이 작품의 제목을 이카루스라고 지은 것은 태양을 향해 질주하던 이카루스가 추락하면서 바라본 자연 속 풍경을 표현한 것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품으로 돌아 왔을 때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검은강. 162 x96.5cm 폭4cm Acrylic on Canvas, 2022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덮어버리 는 마음 속 지옥을 표현했어요. 쓸쓸한 인간은 가끔 지옥을 향해 걷기도 하는데 지옥의 신 하데스가 만들어 놓은 검은강에 우리는 가끔 스스로 다가가곤 합니다.

섬. 91cm x 117cm 폭4cm Acrylic on Canvas, 2022


안개 낀 바다의 섬을 표현 하였습니다. 안개 낀 바다의 섬을 직접 본 기억은 없으나 산정, 호수를 보았던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며 표현해 보았습니다.

소망나무 112 x145cm Acrylic on Canvas, 2022


어두운 배경과 검은강의 일부분 인 듯한 땅 위를 뚫고 자라고 있는 가느다란 나무에서 소망을 느껴봅니다. 인간은 작고 소소한 어떤 것에도 소망과 희망을 담아 마음을 다합니다.

Stay NO25. 130cm x 162cm 폭4cm Acrylic on Canvas, 2022


이 작품은 제 작품의 주된 모토인 Stay 시리즈 중에 하나로 곁에 머무르다의 소망을 담은작품입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162x130cm 폭4cm Acrylic on Canvas, 2022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영화 를 좋아했어요. 악동이였던 어린 제제는 훌륭한 글 쓰는 작가로 성장 합니다. 저는 제제가 이름붙인 밍기뉴 나무와 제제의 언어가 필요 없는 따뜻한 소통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season 97cmx130cm Acrylic on Canvas, 2022


눈덮힌 설산을 통해 오르기 힘든 내적 수행의 길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 NO2 194cmx130.5cm Acrylic on Canvas, 2022


거대한 자연속 "산" 이 품은 웅장함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거대한 산과 산 사이로는 물이 지나는 길과, 바람이 지나는 길이 분명 있음을..

-전시 큐레이터 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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