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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문화행사] 이상미 작가의 개인전 - 사물탐구, 작지만 분명한

  • 일시
  • 2021-10-27 ~ 2021-12-10
  • 장소
  • Research & Art 갤러리
  • 주관부서
  • 경영대학 운영팀


작은 사물들에 깃든 반짝이고 분명한 힘을 그려낸 이상미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사물탐구, 작지만 분명한" 전시에 초대합니다.

■ 전시기간: 2021.10.27(수)~12.10(금)
■ 전시장소: Supex경영관 2층, Research & Art 갤러리


이상미 작가의 소개페이지에서 작가의 이야기도 들어보시고, 최근작 위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도 감상해 보세요. 
작품 문의 및 구매는 경영대학 운영팀으로 (T.02.958.3224)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품소개


'Small but Obvious'는 물리적으로 작은 크기의 사물에 내재된 힘을 이야기 합니다. 일상의 음식에는 저마다의 영양적인 가치가 있고, 그것을 섭취하여 그들로부터 우리는 신체적, 정신적인 위로를 받습니다. 평범하고 작은 것에도 저마다의 분명하고 반짝이는 힘이 있음을 표현합니다.

작품명: Small but Obvious 78x97cm
Collagraph, Gold Leaf on Fabric 2020

'Small but Obvious-Greenish Nourishment' 작품들은 초록색 채소(브로콜리, 시금치)를 거대하고 힘있게 표현하여, 작고 평범한 대상이 가진 힘을 표현합니다.


'Just one bite!' 시리즈는 한 조각의 음식으로부터 받고자하는 영양적인 가치를 힘있게 표현하며, 저마다의 영양적 가치를 넘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염원하는 작품입니다.  


'Sunday to Monday, my peachy Nourishment!' 는 작가가 관찰하는 음식이라는 대상은 견고한 상태에 머무르지 않고, 시시각각으로 상태가 변화합니다. 또한 동일한 대상과 신체의 반응도 매번 같지 않습니다. 반복 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차이를 표현하고자 한 작품들입니다.

Research & Art 갤러리 영상

작가노트 

"저는 주변에 일어나는 일상적인 것, 평범한 사물에 주목합니다. 왜냐하면 사물은 각 특정의 사건이나 그때의 시간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흥미있는 소재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그 사물에는 저의 삶이 투사되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음식이라는 사물이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을때 드시도록 해야했던 음식 한 조각에 기대하는 가치나 염원은 대단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음식이미지는 매우 평범합니다. 시간이나 환경에 따라 상태가 변하기도 하고, 겨우 한조각, 한알은 그리 대단해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 작은 음식들에는 각자의 영양적 가치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일부는 우리의 신체가 되고, 또 일부는 배출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부는 정신적인 영역으로 발현되기도 합니다. 어느 존재나 거대하고, 비범한 형태를 갖추지 않아도, 각자의 응축된 힘들로 살아갑니다. 그것을 저는 ‘작다. 그러나 분명하다(Small but Obvious)'라고 이야기합니다."


미술전시 담당. KAIST 경영대학 운영팀, 윤희정 (T.02.958.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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