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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문화행사[문화행사] 정태춘, 박은옥 초청공연

  • 일시
  • 2004-11-18
  • 시간
  • 19:00
  • 장소
  • 서울캠퍼스 1호관 대강당
  • 주관부서
  • 기타

"저 정태춘하고 제 아내 박은옥이 떠나는 가을을 배웅하며 11월 18일 목요일 저녁 일곱시 카이스트에서 노래합니다." 정태춘...글쎄...한 마디로 그를 말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한때는 그를 음유시인으로 혹은 투사로 이미지화한 적도 있긴 하다만... 요즘 그를 생각하면 언뜻 스치는 말은 ’얘기꾼’이다. 노래를 통해서 혹은 삶을 통해서 그는 늘 무언가를 얘기해오고 있다. 끝도 보이지 않게 치달았던 사춘기의 방황이나 고향을 그려내는 그의 일기부터 사회문제로 시선이 옮겨져 치열하게 달구어졌던 투쟁역사, 그리고 조금은 멀찌감치 떨어져 방관하듯 구경꾼처럼 지켜보고 있는 지금도 그는 늘 얘기한다. 내가 겪은 그는 때론 썰렁하고 때론 너무 심각해서 머리가 아프기도 하지만, 사람과 세상에 대한 따사로운 희망의 시선을 느낀다. 끊임없이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마도 그 희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 정태춘 박은옥 1954년에 경기도에서 태어났고 1978년 자작곡 ’촛불’ ’시인의 마을’로 데뷔하였으며, 1979년 MBC 신인 가수상과 TBC방송 가요대상 작사부문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 가수 박은옥과 결혼하였고, 이후 ’떠나가는 배’ ’북한강에서’ ’무진 새 노래’ 등의 부부 합작 앨범을 제작하여 발표하였다. 특히 1990년 ’아, 대한민국’, 1993년 ’92년 장마, 종로에서’ 등 비합법 음반을 내면서 사전심의폐지 운동을 전개하여 1996년 헌법재판소의 ’가요사전심의 위헌 결정’이라는 성과를 얻어냈으며, 이해 부부가 함께 민족예술상을 수상하였다.

■ 노래 모음 떠나가는 배/북한강에서/시인의 마을/촛불/봉숭아/서울의 달/나그네/ 손님/에고 도솔천아/바람/서해에서/사랑하고 싶소/장서방네 노을/탁발승의 새벽노래/여드레 팔십리/들 가운데서/사랑하는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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