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경영대학의 2012년 다섯 번째 미술작품으로 전강옥 작가의 설치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전강옥작가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늘 있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 물리학적 힘,
중력을 분석하고 확장시켜 작품의 소재/주제로 삼고 있으며
흥미로운 것은 중력 자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중력 속에서 조각은 어떻게 운동하여 변화를
만드는가를 설치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강옥展 ‘Gravity-UP’의 Opening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오니 잠시 시간을 내시어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Opening 행사
일시 : 2012. 10. 9(화), 12:00~12:40 작가 및 작품 소개
장소 : SUPEX경영관 2층 KAIST갤러리 “藝硏”
개인전
2011: 중력-기울어진 풍경(서울문화재단지원), 유중 갤러리, 서울
2010: 중력-삐딱하게 서있기(서울문화재단지원), 그림손 갤러리, 서울
2008: 중력(서울시립미술관지원), 관훈 갤러리, 서울
2007: 라퓨타 II,라갤러리,파리,프랑스
2007: 라퓨타,에스파스 이카르,이씨 레 물리노, 프랑스
2005: 살롱 막 2005 (부스개인전), 에스파스 샹페레, 파리, 프랑스
2002: 불안정한 균형/신성한 놀이, MJC 문화 센터, 쏘, 프랑스
2002: 실 하나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인간, 라갤러리, 파리, 프랑스
2002: 멀티메디아3, 동제 반 사아넨 갤러리, 로잔, 스위스
2001: 매어달린 시간, 그랑 꼬르델 갤러리, 렌느,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