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1980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했다.
이후 30여 년간 주로 해외 영업과 조선소 현장 근무를 하며 '영업 DNA'를 키웠다.
그리고 입사 32년 만인 지난 해,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신입하원에서 최고경영자까지'의 성공신화를 쓴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KAIST EMBA(Executive MBA) 2기 출신이자 2013년 KAIST 경영대학 총동문회장직까지 맡은 고재호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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