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안나 동문2016-08-11조회수:1809
- 이력테크노MBA 2013년 졸업, 한국 IBM Mobility Offering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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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에서 무슨 전문가'가 될지 누구보다 고민이 많았던 저는 진로에 대한 답을 찾으러 KAIST 경영대학에 진학했습니다. KAIST에서 만난 교수님, 학우들과 함께 케이스 스터디, 연구 프로젝트, 학회 창단, 글로벌 행사기획 등을 하면서 이틀에 한번 잠을 청하기가 부지기수였는데요. 그렇게 몰입된 상태로 2년을 지내다보니, 진정 하고 싶은 일이 구체화되어 있었고 어느새 가장 적합한 진로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6대륙 10개국의 모바일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IT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