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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 증권맨 승승장구2011-03-07조회수:519

증권가에 "KAIST" 바람이 불고 있다. 이공계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KAIST 출신들이 증권사에 입사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들어 증권업계에서 금융공학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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