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개원한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순수 금융중심 대학원입니다. KAIST금융전문대학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금융공학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난 10여년 동안 우리나라 금융계를 이끌어 나가는 전문인력을 양성해왔습니다. 금융인재 배출 및 교과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5년 재정경제부가 공시한 금융전문대학원 개설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금융공학 MBA를 확대 개편하여 2006년 금융전문대학원을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은 교육과 연구, 대학과 기업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첨단 금융지식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맥쿼리 그룹, 산업은행, 로이터 코리아와는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우수한 연구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고, 해외 명문대학과 교류하여 세계 속의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Rochester University, City University of London 등과의 복수학위 체결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금융전문대학원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