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개인전 - 색, 좋은 이 순간
이미숙 작가의 전시 "색, 좋은 이 순간" 에 초대합니다.
초록이 짙여지는 여름, 초록색이 주는 싱그러움을 느끼고 계신가요?
이미숙 작가는 작품을 통해 색을 감각하는 일이 얼마나 신비롭고 의미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색의 보이지 않는 울림을 강한 에너지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색에 대한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의 색을 찾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경영대학 블로그에서 이미숙 작가 작품을 Wall-paper로 담을 수 있습니다.
■ 전시기간: 2022.6.22(수)~2022.8.10(수)
■ 전시장소: Supex경영관 2층, Research & Art 갤러리 |
|
|
이미숙 작가의 소개페이지에서 작가의 이야기도 들어보시고, 최근작 위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도 감상해 보세요.
*작품 문의 및 구매는 경영대학 운영팀으로 (T.02.958.3224)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
[낯선 쾌감 6.]
붉은색과 노란색의 만남이 일으키는 강한 생명력의 울림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낯선 쾌감 7.]
검정, 파랑, 초록색의 어우러짐이 밝은 노란색과의 만남을 통해서 반짝거리는 떨림으로 확장되는 느낌이 들도록 표현한 작품입니다. |
|
|
낯선 쾌감 6, 116.5x91cm
한지 배접한 화판 위에 아크릴, 2020 |
낯선 쾌감 7, 116.5x91cm
한지 배접한 화판 위에 아크릴, 2020 |
|
|
봄날 같은 셀레임을 초록 감성과 연결
시킨 작품입니다.
지금 이대로 5, 80x100cm,
한지 배접한 화판 위에 아크릴, 2021 |
|
|
애잔하지만 슬프거나 절망적이지 않은 그래서 위로가 되는 분홍색의 감성을
강조한 작품입니다.
지금처럼 3, 72.8x91cm,
한지 배접한 화판 위에 아크릴, 2022 |
|
|
색의 울림과 에너지에 의미를 두고 색에 집중해서 작업하는 이미숙 작가입니다.
저는 제 작업을 통해 눈으로 봄과 동시에 다양한 감성과 감정상태로 빠져들게 하는 색의 신비와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색이 발산하는 울림에 매혹되어 감탄과 기쁨에 환호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 가끔씩 주어집니다. 그 순간 감각적으로 몰입하면서 심미적 쾌감을 느낍니다. 그 느낌을 작품에 담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관람객들께서 제 작품을 통해 그 순간의 벅찬 색 감각의 세계를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 수 있도록, 관람객들께서 되도록이면 제 작품 가까이에 다가와 서서 아무 생각 없이 물끄러미 바라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
|
|
미술전시 담당. KAIST 경영대학 운영팀, 윤희정 (T.02.958.3224)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