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제를 2책으로 나누어 제1권은 ‘인도경제, 인도금융’으로 하여 인도의 중국경제의 접근가능성, 거시경제(재정 포함), 통화정책과 인플레 대책, 은행시장, 증권시장 및 인도 생명보험시장으로 묶어 한 권으로 하고

제2권은 ‘인도기업, 인도시장’으로 하여 인도의 외국인 직접투자, 자원투자를 포함한 해외투자, 앞으로 엄청나게 커질 인도의 내수 소비시장, 인도의 인프라 투자, 그리고 인도가 중국을 추월하는 IT-BPO의 아웃소싱산업과

기타 인도의 경쟁력있는 산업의 현황, 교육현황 등을 묶어 다루고자 한다. 제 2권은 2010년 초순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 책의 특징은 모든 분야에서 가능한 한, 중국의 경우와 인도의 경우를 비교하여 본 것이다. 친디아라는 관점에서 많은 분석 보고서가 나와 있어 나도 이에 역점을 두고 시도하여 보았다. (저자 머리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