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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국내 경영교육을 선도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MBA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최고의 이공계 연구대학인 KAIST의 특성을 살려 경영학에서도 실무 활용도가 높은 기획 및 분석적/ 문제 해결적 접근 방법론을 중시하는 학풍이 특징으로, 금융, IT, 사회적 기업, 녹색성장 등 21세기 전략분야에 특화된 전문경영인을 배출하고 있다.
이를 위해 IT와 금융, 경영 등이 융합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KAIST만의 지성과 감성의 어울림으로 경영교육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1996년부터 2019년까지 경영공학 박사 졸업자 중 47%가 교수로 임용되었다. 현재 서울 경기 소재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수도 49%에 달하며 해외 교수로 진출한 사례도 다양하다. 총 43명의 순수 국내파 졸업생이 Ohio State Univ.(미국), NTU(싱가포르), City Univ of london(영국), Aalto University(핀란드), McGill Univ(캐나다) 등 해외 명문 경영대학 교수로 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