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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열정은 짖궂은 날씨도 막을 수 없다! ? 2014 KAIST 경영대학 체육대회 취재 후기2015-01-24조회수:624

  • 작성자박은정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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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열정은 짖궂은 날씨도 막을 수 없다    2014 KAIST 경영대학 체육대회 취재 후기 이미지

후기를 쓰기 위해 노트북 앞에 앉고, 그 날을 떠올리기 위해 체육대회 사진들을 보니 벌써 그리워집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새 학기가 코앞이니까요. “어라, 비가 오네” 한동안 연기되었던 체육대회가 다시 열리는 날,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날씨였습니다. 아마도 1년과정 MBA 재학생인 만큼 이번 체육대회도 취소되면 안 된다는 간절함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간절함이 통했는지 오전에는 운동하기 좋은 흐린 날씨였습니다. 참가자이자 취재기자였기에 취재 도중에 4인5각에 참여하고, 단체 줄넘기에서 열심히 뛰고 와서 틈틈이 메모하고 정신이 없긴 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웠던 것은 모두가 웃으면서 하나가 된 모습을 보고, 그 현장을 다룬다는 것이 뿌듯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사람들과 친해지는 데에는 함께 웃고 땀 흘리는 운동만한 것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를 힘차게 외치던 꼬마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농구 잘하는 친구를 한 때 좋아했던 중학생 때 모습도 생각나더라고요. 그때의 순수한 추억과 열정을 다시 느끼게 해준 KAIST 경영대학 체육대회. 그만큼 소중했기에 부슬비를 맞으면서도 하하 호호 웃으며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교직원분들, 교수님들, 재학생들의 응원소리, 밝은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0쌍 이상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어야 하는데 다들 운동에 열심이었던 것은 아쉽네요. 추가 취재거리인데 말이지요. 곧 졸업인데 올해 체육대회에 또 참여하고 싶은데 어쩌지요? 올해 체육대회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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