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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서 남 주는 마라톤, 2014 KAIST RUN 취재후기2015-01-24조회수:477

  • 작성자최민철 학생기자
포토갤러리
뛰어서 남 주는 마라톤  2014 KAIST RUN 취재후기 이미지

입동이 갓 지난 초겨울의 아침은 제법 쌀쌀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 역에서 내려 10km 코스 종점으로 가는 길목에 장미광장을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여러 색깔 장미들로만 이루어진 그 곳은 바로 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종점의 KAIST RUN 부스로 가기 전 아주 기분 좋은 출발이었습니다. 장미광장을 오른쪽에 끼고 돌아 종점 쪽으로 가자 서울시 마라톤 차원에서 메달을 증정하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제가 그 곳에 이르렀을 때 이미 십 수명의 주자들이 도착해서 밝은 얼굴로 메달을 받고 있었습니다. 메달을 받고 앉아서 쉬는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에서 우러나는 미소가 배어 있었습니다.

그 곳을 지나 KAIST RUN 부스에 이르자 완주한 KAIST 구성원들을 위한 기념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념품을 하나씩 받아 들고 포토 존에서 촬영을 한 후 각자 자리를 잡고 휴식을 했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 숨을 고른 것처럼 보이는 분들에게 다가가 프론티어 기자임을 소개하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모든 분들이 너무나 기쁘고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비록 제가 달리기를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그 보람을 나누어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취재를 위해 나설 때만해도 돌아오는 길에 그러한 행복감을 느끼며 올 줄은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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