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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으로 사물기행을 떠나보세요!2015-02-16조회수:715

  • 작성자유은진
포토갤러리
KAIST 경영대학으로 사물기행을 떠나보세요  이미지

학교 안의 작은 미술관인 KAIST 경영대학 Research & Art Gallery가 2015년 첫 번째 전시회 <사물기행>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서는 이번 전시의 주인공 이주은 작가가 직접 참석해 전시작품을 소개했다. 이주은 작가는 일상의 사물들을 섬세한 감각과 주의 깊은 관찰을 통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 작가는 여행에서 만나는 풍경들이 매번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놓인 일상적인 사물들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풍경을 그리다’ 속 하얀 천 주름은 주변의 사물과 어울려 굽이 펼쳐진 계곡을 떠오르게 한다.

이 작가는 “여행을 다녀온 후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떠올리듯이 사물을 통해 내가 이동한 경로나 그 주변의 사람, 배경들을 생각하며 작업했다”며 “하얀 천, 붓통, 의자 등 소박한 물건이지만 시선을 달리하면 하나의 풍경처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물은 단순히 물건이 아니라 그 물건을 사용한 사람의 취향, 성격, 배경 등을 알 수 있다. 일상 속에서 보물을 찾듯이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바로 일상 속의 ‘사물’이다”고 덧붙였다.

정소라 KAIST 경영대학 Research & Art Gallery 큐레이터는 “’사물기행’ 작품들은 사물들이 오랜 시간과 기억을 담고 있듯이, 바르고, 갈아내고, 그리는 등의 여러 제작 과정을 거치기에 더욱 매력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사물기행 미술 전시회’는 오는 3월 31일까지 KAIST 경영대학 SUPLEX 경영관 2층에서 열리며, 이후에도 다양한 작가의 미술 전시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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