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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릴레이 만남 “선배님, 식사하셨어요?” 1화 _同門2015-03-25조회수:1045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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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릴레이 만남 “선배님  식사하셨어요 ” 1화  同門 이미지

동문 릴레이 만남 선배님, 식사하셨어요?” 1 _同門


2월 새 학기가 시작되고 이주가 지난 뒤인 213, 학교를 벗어나 차봉수 동문과 재학생 7명의 만남이 있었다. 차봉수 동문은 금융공학전공을 졸업하고 신한은행 외국고객부 부부장으로 재직 중으로 금융분야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들과 만나, 학업, 커리어, 금융관련 이슈 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동문과세 명의 동료들은남산 중턱에 고즈넉한 맛 집으로 후배들을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후배들의 질문에 좋은 답변으로 많은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재학생 후기>

윤영진(TMBA 14) :차봉수 선배님은 단순히 은행에 일하고 계시는 학교 선배님넘어서 인생을 살며 스스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란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하는 그런 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첫 회 차인 만큼 무턱대고 요청을 드렸는데 흔쾌히 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그리고 죄송한 마음도 한 켠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앞으로 좋은 KAIST경영대학의 전통으로 이어져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oseph(TMBA 14): 인생에서가장 중요한 사람이 두 명이라고합니다. 한 명은 가족과 배우자, 한 명은 인생의 스승이라고 합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인생의 스승을 만난 것 같습니다. 특히 필드에서 근무한 KAIST 경영대학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앞으로의 진로에 대하여 새로운 생각과 발상의 전환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쁘실 텐데 후배를 위하여 시간을 내주신 차봉수동문님과동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다른 동문 분들을 많이 만나 뵙고, 많은 인생의 스승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혜란(GPP 14): 동문 후배들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 주시는 차봉수 선배님의 인간미와 열정적인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운치 있는 곳에서 선-후배간 두런두런 담소를 나누고, 다른 전공의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최재형(TMBA 15):저는 공대 전기과 졸업 후 제조업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금융업계, 더구나 임원 분을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신한은행에 재직중인 선배님과의 만남이 매우 큰 의미였습니다. 후배간의 덕담 뿐만 아니라, 금융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김명신(FMBA 15): 선배님과의 자리를 통해서 MBA과정을 통해 얻어가야 할 것과, 앞으로 삶의 방향에 대해서 소중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차봉수 선배님과 학생회 운영진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김경은(TMBA 14) : MBA 1년을 보내고, 2년 차에 접어들며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에, 차봉수 선배님과의 만남은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래 전에 홍릉에서 수학하셨음에도 그 시절 함께한 동기들을 기억하시며 많은 말씀을 해주시며 진심으로 후배를 대하는 모습에, 남은 일 년을 좀 더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한관(PMBA15) :  저를 포함한 많은 신입생들은 사실상 막연하게 '성공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이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동기들은 같은 처지이고, 연이 닿는 선배들은 우리 신입생들이 생각하는 단계에 '아직' 다다르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모임을 통해, 브로셔의 통계적 데이터와 설명회에서도 느껴지지 못한 그 어떤 것을 찾은 느낌입니다.이 길은 어려운 길이지만, '긴 인생의 관점에서 옳은 선택'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리고, 평소 접해보기 어려운(혹은 거의 불가능한) 금융분야에서 크게 성공하신 선배님들과의만남은 정말 뜻 깊었습니다.선배님들의 진솔하며 따뜻하고 겸손하신 모습에 KAIST 경영대학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더욱 큰 존경심이 생깁니다.

특히 차봉수 선배님의'후배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고 있으니,더욱 정진해야겠다. 더 모범이 되어야겠다'는 말씀도 기억납니다


<선배님의 한마디>

차봉수(FMBA99) : 카이스트는 제게 청춘의 샘과도 같습니다. 16년 전 그 당시에도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금융공학을 전공하게 되었다는 커다란 자부심과 기대감으로 가슴 뛰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항상 제 마음을 초심으로 돌려놓고 차분하게 진정시켜 주는 마법과도 같은 존재, 카이스트입니다

이제 후배들에게서 내 예전의 모습을 보며, 이런 저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에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배들과의 만남은 졸업 이후 제가 걸어온 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시간이 되었고,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경험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아울러, 용기를 내어 새로운 배움의 길에 나선 후배들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격려를 아끼지 않게 되더군요

앞으로도 이 모임이 꾸준히 유지되어,졸업생에게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카이스트가 자신에게 어떠한 존재인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고, 후배들에게는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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