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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학생의 샌프란시스코 탐방기 42015-03-26조회수:777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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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학생의 샌프란시스코 탐방기 4 이미지

실리콘벨리에 간다는 것


IT인이라면누구나실리콘벨리를꿈꾼다.일종의 아메리칸 드림과 같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부유하고 풍족한 삶을 살고 개인의 능력과 성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존재하는 꿈의 땅 미국에서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는 아메리칸 드림이 과거에 그러했던 것처럼 요즈음은 실리콘벨리를 통해 다시 IT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남녀노소 불구하고 신분,위치와 상관없이 오직 그들의 능력으로만 평가 받을 수 있는 곳이 그곳이며, 특히나 창업 열풍이 무서운 지금 실리콘벨리는 그 중심에서 창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렇다면실리콘벨리에진출하는 방법은 무엇이고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물론 여기에 정답은 없다.목적지만 있을 뿐 가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난 이번 연수 때 실리콘벨리에 있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한국 스타트업이 실리콘벨리에어떻게 진출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봤다. Design Thinking의 탄생지이자 수 많은 인재들이 들어가기 위해 줄서고 있다는 Stanfordd-School에 가서 실리콘벨리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사고하는지 엿보고 왔다.


KOTRA

실리콘벨리에진출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문을 두드려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KOTRA 같다.

KOTRA는 목적 자체가 한국의 기업들을 도와줌에 있기 때문에 방문했을 때 친절함은 물론 도와주실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었다.한국 스타트업기업들이 실리콘벨리에진출할 수 있도록 사무실 지원, 법률지원부터 VC 연계까지 가능성 있는 기업들은 힘을 다해 도와주시겠다는 말을 들었다.앞으로 더 많은 데모데이 행사,펀딩 행사,교육 등을 계획하고 계시다고 하니, 실리콘벨리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이라면 꼭 한번 들리면 좋을 것 같다.


성공확률을 높이는 “Batch Accelerator Program

또 다른 좋은 방법은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Batch accelerator 프로그램을 통해 진출하는 것이다.

(Batch)란 선정되면 같은 시기동안 같은 공간에 머물면서 강력하게 인큐베이팅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미국에서는페이팔마케팅 디렉터출신인 데이브 맥클루어(DaveMcclure)가 만든 ‘500스타트업’과 ‘Y콤비네이터’ 등이 대표적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이다.

트위터,드랍박스 등 쟁쟁한 기업들이 여기를 거쳐갔다. 물론  batch에 선정되는 것 자체가 무지 힘들다고 한다.다만 되기만 한다면 투자는 물론 사업 성공 확률도 굉장히 높아진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엄청난 엑셀러레이터들이 멘토해주고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한국의스타트업기업들도 간간히 선정되서 인큐베이팅받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더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서 성공했으면 좋겠다.


Design Thinking으로 유명한 “d-School

말로만 듣던 StanfordUniv.d-School은 생각보다 작은 공간이었다. Stanford 단과대 안에 존재하는 1, 2층 건물이었다.특이한 점은 자유롭게 공간을 나눌 수 있는 움직이는 벽들과 수없이 붙여져 있는 포스트잇, 여기저기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하는 모습들이었다.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프로토타입을만들고 전공이 다른 많은 학생들이 여기저기 팀을 꾸리고 상상을 펼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자유로워 보였고 행복해 보였다.

실리콘벨리 진출을 항상 생각하고 있는 나로서는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실리콘벨리로 사람들이 모이는 걸까?실리콘벨리드림을 꿈꾸는 걸까?나는 왜 실리콘벨리를가려는 걸까?생각해보니 다른 답은 없는 것 같다. 여기에 오려는 사람 모두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고 꿈이 있어서 가는 것이다.다만,중요한 것은 실력으로 승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요양을 바라면 안되고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d-school’에서 봤던 말이 생각난다.


‘THE ONLY WAY TO DO IT IS TO DO IT!’ 많은 것을 얻고 돌아온 연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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