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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라 학생의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인턴십 에필로그2015-05-01조회수:947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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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라 학생의 유엔산업개발기구 UNIDO  인턴십 에필로그 이미지

 

3개월의 인턴생활을 돌아보는 지금 감회가 새롭다.

첫째, 졸업 후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었던 국제기구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선()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3개월이었다. 평소 국제적 업무에 관심이 많았으며 녹색정책을 전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이로써 조금이나마 국제기구의 업무 처리 방식을 파악하는 등 국제기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둘째, 인턴십을 수행하며 다양한 문화 및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한국에서만 일했다면 누려볼 수 없는 다양함 속에서 일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UNIDO는 특히 헤드쿼터로써 우노시티 안에IAEA, UNODC, CTBTO 등 평소 익숙한 기관 혹은 잘 몰랐던 다양한 기관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 이로써 여러 기관의 사람들과 만나 여러 주제로 얘기해 볼 수 있었으며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과 국제적 업무를 통해 하나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한국의 비엔나 대사관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제고 및 국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국제적 평화를 위해 일하는 모습을 통해 자긍심도 느낄 수 있었다.

셋째, 특히 UNIDO는 공업개발기구로써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큰 기관임을 느꼈다. 우리나라는 한국의 기적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경제발전을 이룩했으며 2000년대는 IT 기술, 녹색 리더를 거쳐 현재는 창조경제로써 스마트 사회를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개도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 할 수 있었던 노하우, 기술개발 및 기술 협력의 노하우를 타 국가와 공유하며 빈곤개발뿐 아니라 국제적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목소리를 키워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KAIST 경영대학 학생들은 기술, 금융 등 특화된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MBA학생들은 모두 나름의 직장 경력이 있으므로 경영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팀워크, 논리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여 앞으로 국내의 취업만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제 기구 진출에도 눈을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국제기구가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조건은 언어(주로, 영어) 능력이며 그 밖에 다른 인턴 및 직원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소셜 스킬과 오픈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 유엔은 그야말로 유. . 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의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팀워크를 형성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타 문화를 존중하는 마인드와 이해하고 친숙해 질 수 있는 마음가짐이 요구된다. 벌써 UNIDO에 근무한 지도 1년이 되어가는 지금, 많은 것을 배웠을 뿐 아니라 클래식과 예술이 공존하는 품격 높은 도시인 비엔나의 삶이 다시 그리워진다. 맑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근무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안고 오늘도 또 다시 힘차게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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