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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시장을 향한 한국 FinTech의 도전과 과제 <2015 KAIST FinTech Conference>2015-05-26조회수:2622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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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시장을 향한 한국 FinTech의 도전과 과제  lt 2015 KAIST FinTech Conference gt  이미지


지난 21일(목) 전국은행연합회관 컨퍼런스 홀에서 ‘세계 금융시장을 향한 한국 FinTech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2015 KAIST FinTech Conference>가 개최되었습니다!

 

강성모 KAIST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지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의 축사로 컨퍼런스는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강성모 KAIST 총장은 “FinTech 시장에서 IT와 금융 각각의 심도 있는 지식, 더불어 이를 융합한 새로운 지식의 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동석 KAIST 경영대학장은 기조연설(Keynote Speech)을 통해 “생산과 발전을 도모했던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지금은 가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혁신을 통한 성장과 개방·협업을 통한 가치창출이 금융산업에 녹아 들면서 이루어지는 것이 일종의 FinTech 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가치 패러다임에 적합한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함에 KAIST는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전 경제부총리이자 현재 KAIST 경영대학 초빙교수로 재직중인 권오규 교수가 의장(Chairperson)을 맡아 본격적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첫 주제 발표는 권영선 KAIST 기술경영학과 교수의 ‘한국경제와 FinTech의 역할’이였으며 모바일 소액 지급결제가 중심인 FinTech가 한국 은행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위기가 아닌 기회라며 화두를 제시했습니다. 권 교수는 “연간 소액결제의 건수와 금액은 상승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이용 가능한 시장의 규모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FinTech의 경제적 역할은 금융계 뿐 아니라 비 금융계, 특히 소매업자들에게 가장 유용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윤준 KAIST 전산학과 교수는 ‘ICT분야에서 본 한국 FinTech’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는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현재로서 FinTech는 신속성, 편리성, 안전성, 적은 수수료 등의 이유로 지불(payment)에 집중되어 있다”며 어떠한 형태로든 금융결제는 좋은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목표로 ‘Payment as a Platform’을 강조했습니다.

 

이병태 KAIST 경영대학 교수는 ‘한국에서 FinTech의 현황과 가능성’라는 주제발표에서, 지불 측면에서의 FinTech 전망과 관련해 다양한 해외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 교수는 “미국 중심 서비스인 Fintech가 국내 시장에서 과연 기회가 될 수 있을지, 또한 뉴욕, 런던과 같은 대규모 금융허브의 역할을 서울이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며 FinTech 열풍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김종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FinTech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필요조건’에 대해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대학 교수는 ‘국내 금융산업의 위기와 FinTech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는 계속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병천 KAIST 금융공학연구센터장은 ‘FinTech산업 육성을 위한 도전과 과제’의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에서 김 교수는 ‘보안은 핀테크 산업 활성화의 핵심이자 선제조건’이라며 ‘보안 없이 Fintech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KAIST 경영대학에서는 금융전문대학원을 중심으로 FinTech 연구와 인력양성을 위해 FinTech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FinTech 집중분야 MBA, 3+2 융합과정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개의 주제 발표가 끝나고 다양한 업계 분야의 전문가들과 종합토론이 이뤄졌습니다. 패널로는 전진 삼성경제연구소 박사, 황인창 보험연구원 박사, 이재규 코스콤 미래사업단 단장, 김동환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 과장, 그리고 국내 FinTech 대표 벤처기업인 8Percent의 이효진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패널들의 열띤 토론을 끝으로 <2015 KAIST FinTech Conference>는 막을 내렸습니다. 현 국내의 FinTech 시장을 분석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 혜안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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