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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릴레이 만남 “선배님, 식사하셨어요?” 3화2015-06-11조회수:944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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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릴레이 만남 “선배님  식사하셨어요 ” 3화 이미지

Techno-MBA1권재중선배님(파워로직스사장)과의만남!

<사진-왼쪽부터 이재용 (TMBA 15),윤영진 (TMBA 14),권재중 선배님, 문은주 (TMBA 15), 최유빈 (TMBA 15)>

기말고사가 끝나고 첫 방학이 시작되던 521,Techno-MBA 1기이신 권재중 선배님을 뵙기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로향했습니다.권재중 선배님께서는 95년 입학 당시 대전 본원에서 학교 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학교 생활을 하시며 즐거웠던 이야기를 저희와 함께 나누어주셨고, 후배들을 위해 인생에 대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첫째로 백세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자기 일 (창업)을 생각해 보길,둘째로는 KAIST를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길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재학생들간의 보다 더 적극적인 만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해 주셨습니다.

만남이 이루어지는 동안,그리고 후기를 남겨 주시는 동안에 항상 선배님으로부터 KAIST경영대학과 우리 재학생 (후배) 들에 대한 따스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만남의 현장과 후기!함께 하실까요?

<재학생 후기>

이재용 (TMBA’15): 졸업한지 20년 가까이 되신 선배님을 만나 뵙기 전에 어떠한 말씀을 나누어야 할지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 최근 사회의 동향에서부터 20년 전 선배님의 학창시절 이야기까지 후배들이 공유하기에 너무나 와 닿고 배울 점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졸업하신 선배님들과의 모임을 이어간다면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Techno-MBA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영진(TMBA’14): 먼저 바쁘신 와중에 후배들과의 만남에 시간을 할애해 주신 멋진 선배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굉장히 여운이 많이 남는 만남이었고, 선배님 말씀을 듣고 학교에 돌아와 보니 제가 학교 생활 동안 무엇을 했고,남은 학교 생활 동안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재학생들 간에 보다 끈끈한 스킨십이 발생할 수 있도록, 남은 6개월 알차게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문은주(TMBA’15): 20155월의 어느 화창한 멋진 날,비록 세대는 다르지만 Techno-MBA라는 공통분모로 5명의 Techno-MBA동문들이 첫 만남을 가졌고 그 만남은 성공적 이였던 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두 가지 키워드, 창업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앞으로 제게 남은 1년 반 동안의 기간 동안 무엇에 더 중점을 두어 학교생활을 알차고 단단하게 보내야 할 지 다시금 곱씹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작지만 멋진 숙제, “테크노 동문모임 활성화” 는 꼭 지킬 수 있는 약속이 될 수 있도록,단순한 계획이 아닌 action,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무엇이든 작은 action및 움직임하나하나가 모여 큰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듯이,테크노 동문 모임 활성화에 있어서 처음부터 거창한 행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동문 축구 대회 및 소소한 티타임,동문의 밤과 같은 작은 행사 기획부터 시작하여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저희가 되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흔히들 MBA를 자신의 커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거나 혹은 경력 전환의 터닝 포인트로 삼고자 진학하게 됩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선배님 강조하신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미루어 볼 때, 결국 무엇을 하든 “사람”이 가장 큰 자산임을, 그 어떤 멋진 금장 명함보다 보이지 않는 힘과 아우라로 나를 빛나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내가 쌓은 네트워크, 내가 가진 사람들의 힘이 나를 목표했던 그곳에 한층 더 제대로 다가갈 수 있게 해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이번 선배님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를 보되 내 주변도 함께 돌아보고 같이 가니, 앞만 보고 달릴 때보다 훨씬 풍성하다” 라고 말합니다.서로 다른Career Goal 을 가지고,각자의 다양하고도 분명한 목표와 함께 KAIST MBA 에 진학한 서로 다른 우리이지만,그 다양성 안에 공통으로 흐르는 “KAIST MBA 동문”이라는,이 단단하고도 사람 냄새 구수한 비옥한 거름으로 가득 찬 네트워크토양 위에서라면, 우리 모두 진학 당시 꿈꿨던 그 곳에 한 층 더 제대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우리 경영대학인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강력한 힘과 보이지 않는 파워 엔진이 되어 서로를 끌어주기 때문이니까요.

KAIST MBA라는 이 멋진 플랫폼 위에 함께 서 있는 우리입니다. 저 역시 오늘 저희가 뵌 선배님처럼,먼 훗날 후배 누군가에게 오늘 제가 느낀 멋진 기운과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엔진이 되길 바래보며…….

최유빈(TMBA’15): 먼저 이런 선후배간의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권재중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를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셨는데 무엇보다도 앞으로 저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선배님의 조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Techno-MBA 동문 모임의 취지는 말할 나위 없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누구보다도 우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선배님의 말씀에 공감했고 차근차근 잘 준비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권재중 선배님과의 소중한 만남뿐만 아니라 더 많은 만남의 기회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선배님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권재중 선배님 (TMBA’95): 지난 51Techno-MBA 입학 20주년를 맞아 교수님5분을 모시고,동기 33명이 모여 자축연을 갖고 교수님들과 같이 즐겁게 옛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Techno-MBA 1기는 다른 기수들과 달리 유일하게 대전에서 공부를 했던 기수이고, MBA로서는 최초 기수였기에 남다른 면이 있다 봅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모범이 되는 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521일 점심때,후배 4명과 판교에서 순두부,설렁탕을 먹고 커피 마시면서 "선배님,식사하셨어요? " 자리를 가졌었는데,제가 Techno-MBA첫 번째 선배로 대상으로 된 것이 더 없는 영광이었고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라건 데,이런 코너가 계속 진행되어 훌륭한 선배들의 소중한 조언을 많이 들기 바랍니다.

대학교 졸업 후 삼성전자를 거쳐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계속 해 왔는데, 지금와서 느끼는 것은 인간의 수명이 의학의 발전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특별한 사고가 없는 한, 100세까지 늘어 남에 50대에 퇴직을 해야 하는 현실이 사회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고 앞으로 더더욱 이슈가 될 것이라 봅니다.앞으로 후배들의 시대에는 최소 70세 이상까지 일을 하며 살아야 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무슨 일을 좋아하는지,무엇을 하고 싶은 지를 냉철하게 고민 고민해 보고 이를 위한 창업을 제대로 준비하여 도전을 해 보세요.뜻이 잘 맞는 이들과 같이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도 이제 직장생활을 그만 정리하고, 늦은 나이에 주체가 ""인 준비된 창업을 해 보려 합니다. 직장생활을 할 것인지,창업을 할 것인지는 후배들이 선택하여 판단하겠지만, 무한한 세상에 아낌없이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지 선배로서 제안해 봅니다.

20-30대는 몇번이고 실패한다 해도 다 실패가 아니라 본인의 큰 재산이 될 것이고 성공을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다니면서,아니면 직장 다니면서 창업 여건을 어느 정도 만들고 난 후 시작해 보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인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No pain, no gain" 을 후배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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