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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Business & Culture: K-POP, 발칸반도를 공략하다?!]2015-07-02조회수:1864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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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Business   Culture  K POP  발칸반도를 공략하다    이미지

 

KAIST 테크노MBA에서 개설한 <Korea Business & Culture> 수업(담당교수: 김경동 교수, Joe Dewberry 교수)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학기말 리포트로 ‘한국에서 성공할 자국의 사업 아이템’ 또는 ‘자국에서 성공할 한국의 사업 아이템’을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봄학기에도 이색적인 리포트들이 제출되어 눈길을 끌었는데 수많은 리포트들 중 흥미로운 내용의 4개 리포트를 엄선해 시리즈로 소개한다.

마케도니아에서 온 Blogojce Nestorov 학생은 발칸반도 지역에 ‘K-POP’을 수출하자고 제안, ‘발칸 한류 에이전시’ 설립을 주제로 리포트를 제출했다.

 

K-POP이 발칸반도로 진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발칸 한류 에이전시’는 세르비아(Serbia)의 수도인 베오그라드(Belgrade)에 기반을 두고 다른 도시들로 점차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한국의 콘텐츠 공급자 및 에이전시 등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약 및 중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지역의 연예 산업 특성을 분석하여 음악, 영화, TV 시리즈, 만화 등과 접목할 수 있도록 전략 수립 및 지원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발칸 한류 에이전시’는 국가별 서로 다른 언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국가별로 젊은 인재를 채용하고 일부의 경우, 한국인을 고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사는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자문 서비스는 시장 전체에 대한 분석뿐 만 아니라 개별 국가 및 타깃 분석, 포커스 그룹 연구, 현지 콜라보레이션, PR 활동, 콘서트 개최 등 다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발칸 시장에서의 K-POP 성공 가능성을 입증, 한국의 다른 콘텐츠 제작을 영입하고 대형 한국 콘텐츠 제작사(SM, YG, JYP 엔터테인먼트)의 현지 파트너로 성장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향후 5년간 첫째, 1년에 최소 한 번은 주요 지역(터키, 그리스, 세르비아. 루마니아)에서 K-POP을 성공시키고 상위 20위 순위에 들도록 하며 둘째, 통신산업 분야의 T-mobile과 같은 대형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스폰서십이나 후원을 얻도록 할 계획이다. 셋째, 온-오프라인으로 주요 지역 음악 소매업체와 유통 계약을 추진하고 넷째 강력한 파워를 가진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를 구축한다. 다섯 째, K-pop과 현지 연예인 간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며 여섯 째 음악 및 자선 콘서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일곱 째 현지 뮤지션들의 콘서트를 개최해 현지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마지막으로 Exit festival(세르비아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K-POP 의 지속적인 확산 계기를 마련한다.

 

Blogojce Nestorov 학생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발칸 반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점에 착안해 ‘발칸 한류 에이전시’ 설립을 제안했으며 그는 현지 타깃 분석 및 온-오프라인 활동을 활발히 진행한다면 5년 안에 발칸 반도에서 K-POP이 성공하는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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