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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현답] 박은정 동문의 ’30대 여자사람의 KAIST MBA 도전기’ 1화 ? 왜 KAIST 경영대학에 지원했나?2015-07-10조회수:914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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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현답  박은정 동문의 ’30대 여자사람의 KAIST MBA 도전기’ 1화   왜 KAIST 경영대학에 지원했나  이미지

“현실과 꿈 사이에서 끝없는 갈등, 그 갈림길에서 만난 KAIST 경영대학”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MBA 14학번 박은정입니다.
저는 회사의 임원이 아닙니다. 아직은 30대인걸요. ‘이만큼 하면 나처럼 성공할 수 있다’, ‘직장 선배가 신입사원에게 들려주는 교훈’ 등의 이야기는, 직장생활 10년 차 임에도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는 저로서는 공감하기 보다는 결코 닿을 수 없는 다른 세상 얘기처럼 들리는데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나 이들을 친구 또는 가족으로 두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동문현답> 시리즈를 통해 제 경험담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고자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인생의 버킷 리스트 첫 번째가 MBA 였습니다.
실무와 관련된 학위에 대해 막연한 갈증이 있었거든요. 회사를 다니면서 결혼도 하고 ‘안정된 삶이 오는가 보다’하고 생각될 무렵, 잠자코 있던 공부에 대한 갈증이 깨어났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GMAT과 토플을 준비하고, 시험도 보던 중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2세가 생겼습니다. 꿈을 잠시 접을 수 밖에요. 육아 휴직 후 회사에 복귀하고 또 다시 소위 ‘안정된 삶’에 익숙해지려는 그 때, 이래서는 현실과 타협하면서 평생 작은 그릇 속에서 살겠다는 불안감이 생기더라고요. 한번 접었던 꿈에 대해 실현 의지가 생겼고, 그 사이 공부 갈증은 더 커져 있었습니다.

 

과연 할 수 있을까… 오랫동안의 꿈을 좇기엔 현실의 벽은 너무 높기만 했습니다. 8년 차 직장인, 2살 딸아이의 엄마, 아내라는 이미 1인 3역을 하고 있는데 학생이라는 타이틀을 추가하기엔 용기 외에도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미혼이었더라면…”, “20대였더라면…”, “애라도 없었더라면…”, “졸업 후에 어차피 또 회사 다닐 것을 무슨 공부야” 등 핑계는 끝이 없었지요. 그럼에도 KAIST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현실과 꿈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카리스마 넘치고 똑 부러졌던 선배 언니, 동료들이 육아와 가정을 이유로 함께 달리던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하는 것을 볼 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컸었고, 제 자신을 더욱 다독였습니다.

 

결국 2014년 1월, 1인 4역을 향한 30대 여자의 새롭고도 험난한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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