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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현답] 박은정 동문 ‘여자사람의 KCB 체험기 2화‘ ? 직장인, 아내, 엄마가 아닌 ‘나’를 위해 필요한 것들2015-07-20조회수:836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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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현답  박은정 동문 ‘여자사람의 KCB 체험기 2화‘   직장인  아내  엄마가 아닌 ‘나’를 위해 필요한 것들 이미지

KAIST MBA에서 배운 여성의 커리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

 

1년간 버팀목이 되었던 3가지, “장점 살리기, 함께 가기, 그리고 Why?”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한 정보미디어 MBA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동기들과 본격적으로 친해질 겨를도 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수업, 개인 과제, 퀴즈, 시험, 팀 프로젝트가 쏟아졌습니다. 배움을 향한 목마름이 있었고,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기에 수면시간이 줄어도 업무 스트레스와 비교하자면 물론 행복한 투정이었지요. 집과 학교가 서울임에도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가족, 특히 아기가 가장 보고 싶었습니다. 힘든 것을 내색하기 싫어 기숙사 방에서 혼자 눈물 흘렸던 기억도 나는데요, 이젠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KAIST MBA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덜 겪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1년간 느낀 3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등교 첫날, 정문에 들어서며 “덜 후회하자. 누릴 수 있는 것은 다 누리자”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부과대표, 마케팅 동아리 ‘M.I.N.’, Frontier 학생기자로 동분서주했습니다. 그러나 학교 수업과 관련한 활동 모두를 잘하고 싶었던 제 욕심은 점점 저와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더라고요. 학교생활, 공부, 자기 관리에서 모두 잘하려 욕심부리지 말고, 일부는 욕심을 버리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면 결과적으로 더 큰 만족감이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둘째, 혼자보다는 함께 가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간다’는 말이 있지요. 힘든 일이 있으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고민을 토로해보세요. 제가 아내와 엄마로서 역할이 버거울 때, 가족과 부모님은 제 짐을 덜어주셨습니다. 학생으로서 학업과 인간관계에 힘들어할 때 제 옆에는 항상 마음 따뜻한 동기들이 있었습니다.

 

셋째, ‘Why?’
‘목적’과 ‘목표’는 다르다고 합니다. 목적은 완성이고, 목표는 과정이라고 하지요. 동문들과 마찬가지로 저에게도 KAIST MBA는 행복한 삶을 위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간혹 수업, 과제, 시험, 프로젝트로 힘들 때마다 반문했습니다. “Why?” 그리고는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고 열심히 제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여러분도 몸과 마음이 힘들거나 지쳤을 때 스스로 반문해보세요. ‘Why?’라고요!

 

2화가 커리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이야기였다면, 다음 편은 정보미디어 MBA의 이야기를 좀 더 풀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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