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통의 소시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제안” KAIST 테크노MBA의 <Korean Business & Culture> 수업2015-08-06조회수:1014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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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통의 소시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제안”
KAIST 테크노MBA의
KAIST 테크노MBA 과정에서 개설한
독일 출신의 Julia Zielonka 학생은 ‘한국에서 성공할 자국의 사업 아이템’으로, 서울에 질 좋은 독일 소시지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오픈을 제안하였습니다.
그의 가족은 1954년부터 독일에서 정육점을 운영했으며 Julia Zielonka 학생은 커틀릿, 스테이크, 햄, 소시지 등 육류 제품을 다양하게 즐기면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구운 소시지가 매우 인기가 높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독일 전통 제조법에 따라 만든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Julia Zielonka 학생은 모든 사람들이 독일의 음식 문화를 즐기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맛있는 독일식 소시지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오픈을 제안했습니다.
Julia Zielonka 학생은 독일 가족에게 전통 소시지 조리법을 배운 후 자신이 직접 소시지를 요리하고
신선한 재료와 함께 독일 롤빵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패스트 푸드 스타일의 레스토랑 운영을 계획했습니다.
레스토랑은 오픈 키친 방식으로 운영하여 소시지를 불에 익히고 소시지와 롤빵이 신선하게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메인 요리에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디쉬로 감자튀김을, 음료로는 청량 음료 및 독일 맥주 등도 준비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Julia Zielonka 학생은 사업 성공 요인으로 첫째, 독일식 전통 조리법으로 소시지를 요리하고 둘째, 알코올 음료로 독일 리얼 맥주를 제공하며 셋째, 신선한 재료를 고수하며 넷째, 간편하고 빠르게 맛볼 수 있는 패스트 푸드 스타일의 레스토랑 운영을 손꼽았습니다. 차별화된 사업 운영으로 서울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Julia Zielonka 학생은 독일식 전통 조리법에 따라 최상의 소시지 요리를 즐기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만들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