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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현답] 박은정 동문 ‘여자사람의 KCB 체험기 5화’ - 나를 진정 되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 KAIST MBA2015-08-20조회수:659

  • 작성자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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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현답  박은정 동문 ‘여자사람의 KCB 체험기 5화’   나를 진정 되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  KAIST MBA 이미지

10년 후 여자사람의 꿈


‘10년 후 꿈’이라고 하니, 주제가 살짝 거창하게 느껴지네요. KAIST MBA에서의 1년이 제 삶을 180도 바꾸진 않겠지만,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은 분명합니다. 한인구 교수님의 <재무회계> 강의 시간에 ‘5년, 10년, 20년 후 꿈’에 대해 발표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동기들에게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자기계발에 매진한 후 재능기부, 자선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 꿈을 일군 만큼 사회 환원을 염두에 둔다는 것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보낸 1년은, 정신 없이 회사생활만 했던 저에게 많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학교가 아니었다면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긍정적인 자극을 받으며 에너지 넘치는 생활을 보낼 수 있었으며, 때로는 많은 욕심과 현실 사이에 좌절을 했을 때도 스스로를 다독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회사에서 보냈을 1년과 KAIST MBA에서의 1년은 단순히 기회비용만으로 비교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일단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는 설렘과 두려움을 잘 이겨내고, 남녀의 차이를 넘어 나이기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나보다는 우리의 소중함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떻게 커리어를 쌓고,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지낼지 시간 관리와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지요.

 

저는 KAIST MBA에서 맺었던 크고 작은 열매들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저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똑순이 여자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저의 바람이 실현되길 바라며, 10년 후에도 사회에서 제 이름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자사람, 제 이야기를 풀어놓았는데요. 덕분에 학교생활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5화까지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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