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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MBA 학교생활 엿보기_테크노MBA 09학번, 유영욱2009-10-13조회수:2901

  • 뉴스구분School News
KAIST MBA 학교 생활 엿보기 테크노MBA 1년 차, 유영욱 대학 졸업 후 3년 동안 현대자동차 내장재 소재 개발과 기술 영업 등을 하였다. 직장 생활 기간 동안 다양한 직무를 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경쟁력 배양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2009년 2월 KAIST MBA에 진학하였다. KAIST MBA는 2년 전일제 과정이다. 학교 생활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치열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곳에서는 커리어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서 주어진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주일 내내 한밤 중에도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 랩실들을 본다면 이를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7:00) 기숙사에서 눈을 뜬다. 카이스트는 국내 유일하게 MBA 학생들에게도 개인 연구공간과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24시간 학생간 교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수진도 원내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교수와 학생간 밀접한 교류, 밤을 새워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교육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는 기숙사는 시간에 쫓기는 MBA 학생들에게 하나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8:30) 오늘 첫 번째 수업은 ‘전략경영’ 이다. 매주 각 팀이 준비한 전략경영 사례에 대한 분석 발표가 이루어 진다. 나머지 팀들은 발표 팀에 대한 분석 논리에 대한 공격을 한다. 오늘도 발표 팀과 공격 팀 사이에 토론이 치열하다. Discussion 후에는 전략 경영 컨셉에 대한 정리가 이어진다. (10:00) Valuation 동아리 팀 모임을 가진다. MBA 생활은 단순 학교 강의만이 아닌 학생들이 경력개발을 목적으로 자체적으로 구성한 스터디 그룹 활동이 있다. 이번 모임은 Cross-Border LBO Bidding을 위한 기업의 fundamental value 평가이다. (12:00) 팀원들과 카페테리아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하면서 발표 준비를 마무리한다. (13:00) ‘비즈니스 중국어’ 수업 시간이다.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기 위해서 영어는 기본, 제 2 외국어는 필수다. 카이스트 MBA는 중국 집중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체제 및 경제 등 중국에 대한 깊이 배우며, 중국어 또한 익힐 수 있다. (14:30) 생산전략과 공급사슬관리 수업 팀 모임을 가진다. 외국 학생들과 자료에 대한 토의와 발표 준비를 한다. 이번 학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과목 중에 하나다. 9시간 동안 시험을 보며, 매주 30 페이지가 넘는 자료를 읽고 발표를 해야 한다. 하지만 관심 있는 분야의 수업이라서 수업 재미는 급상승 중이다. (16:00) ‘Cross cultural management’ 수업에 참여한다. 지엠대우 매니징 디렉터의 특강이 있었다. 지엠 기업의 문화와 대우 기업의 문화의 융화, 평가 방법 개발 및 응용 사례 등 실제 글로벌 기업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19:00) 수업을 마치고 동기들과 저녁식사를 한다. 식사 후 매점 앞 테이블에서 음료수와 함께 일상적인 얘기를 하며 긴장을 푼다. (19:30) 미리 예약해둔 스터디룸에서 Valuation 동아리 모임을 가진다. 7시부터 세미나실, 스터디룸은 많은 팀 토론으로 인해 예약을 미리 해야만 한다. 동아리 회원들과 LBO 케이스에 대한 논의, 가치평가 방법론에 대한 검증과 토의 그리고 실질적인 가치평가를 하였다. (21:30) 연구실에 돌아와 하루 동안 쌓인 e메일과 공지사항들을 확인한다. 많은 리딩 자료, 수업 과제, 동아리 활동 그리고 개인적인 관심분야에 대한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내일 저녁에 있을 컨설팅 동아리 모임에 대한 케이스 인터뷰 자료와 토론 준비를 한다. 도서관과 별도로 모든 MBA 학생에게 제공되는 연구실과 개인 책상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4:00) 기숙사로 돌아왔다. 이번 학기 룸메이트는 프랑스에서 온 교환학생이다. 룸메이트와 학교 생활과 한국 문화 그리고 수업관련 궁금사항 등에 대한 얘기를 하며 하루는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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