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시장 年 13조…반도체 → 車 → 스마트폰 잇는 차세대 동력2012-03-21조회수: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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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발굴과 유통 혁신을 제시했다. 영화 부문 경쟁력 순위에서 11위를 차지한 미국의 라이언스게이트처럼 호러·하드코어, 독립 영화 등 특화된 종류의 영화를 전문적으로 배급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온라인으로 DVD를 빌려주는 회사로 처음 출발했던 넷플릭스가 현재 세계 최대 온라인 주문형비디오(VOD)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한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송가은 연구원은 “국내 영화 시장의 경우 불법 유통 콘텐츠가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며 “손쉽게 영상 콘텐츠를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면 이런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보고서 다운로드: KAIST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경쟁력 보고서 2012
▶ 관련기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2075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