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0101 TMBA TMBA #tm_1th_2 > li:nth-child(3) > ul > li.toy_0 > a 02030101 TMBA TMBA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1 > ul > li:nth-child(1) > a 02030201 IMBA IMBA #tm_1th_2 > li:nth-child(3) > ul > li.toy_1 > a 02030201 IMBA IMBA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1 > ul > li:nth-child(2) > a 02030301 EMBA EMBA #tm_1th_2 > li:nth-child(3) > ul > li.toy_2 > a 02030301 EMBA EMBA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1 > ul > li:nth-child(4) > a 02030401 PMBA PMBA #tm_1th_2 > li:nth-child(3) > ul > li.last.toy_3 > a 02030401 PMBA PMBA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1 > ul > li:nth-child(3) > a 02040101 FMBA FMBA #tm_1th_2 > li:nth-child(4) > ul > li.toy_0 > a 02040101 FMBA FMBA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3 > ul > li:nth-child(1) > a 02040201 MFE MFE #tm_1th_2 > li:nth-child(4) > ul > li.toy_1 > a 02040201 MFE MFE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3 > ul > li:nth-child(3) > a 02040401 IMMBA IMMBA #tm_1th_2 > li:nth-child(4) > ul > li.toy_2 > a 02040401 IMMBA IMMBA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3 > ul > li:nth-child(2) > a 02040501 IMMS IMMS #tm_1th_2 > li:nth-child(4) > ul > li.toy_3 > a 02040501 IMMS IMMS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3 > ul > li:nth-child(4) > a 02040601 SEMBA SEMBA #tm_1th_2 > li:nth-child(4) > ul > li.toy_4 > a 02040601 SEMBA SEMBA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3 > ul > li:nth-child(6) > a 02040701 GP GP #tm_1th_2 > li:nth-child(4) > ul > li.last.toy_5 > a 02040701 GP GP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3 > ul > li:nth-child(7) > a 02040701 admission admission #txt > div.sub0303.mt_20 > div.btn_wrap > a 02040701 GP GP #mprovide > div > div > div.box.box3 > ul > li:nth-child(7) > a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문화행사

문화행사[문화행사] 박지선 작가 개인전 - 너와 나, 우리 안의 어떤 것

  • 일시
  • 2022-08-29 ~ 2022-10-13
  • 장소
  • Research & Art Gallery
  • 주관부서
  • 경영대학 운영팀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 불어오는 바람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이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을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경영대학에서는 가을학기 개강에 맞추어 네 번째 미술전시 <너와 나, 우리 안의 어떤 것> 을 시작합니다.
이번 전시는 "돌" 소재로한 박지선 작가의 입체 조각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어릴 적 장마철 폭우로 인하여 돌산에서 떨어진 거대한 바위를 마주하게 된 후부터 박지선 작가의 마음에는 돌덩이가 크게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마음 속에서 함께 성장한 돌덩이는 작가의 상상을 통해 다양한 곳에 자리 잡았고, 작가는 이를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어디에나 있지만 쉽게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우리와 시간과 경험을 함께하며 고유하게 자라고 있는 돌덩이와 같은 우리 안의 소중한 어떤 것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8월 30일(화)에 박지선 작가를 모시고 전시 오프닝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  시  명: "너와 나, 우리 안의 어떤 것", 박지선 작가 
▶ 전시 기간:  2022. 8. 29(월) ~ 2022. 10. 13(목)
▶ 전시 장소:  Supex경영관 2층, Research & Art 갤러리
▶ 오  프  닝
     - 일 시: 8. 30(화) 12:00 
     - 장 소: Research & Art 갤러리 (아트리움 앞)



작가 노트
살면서 갑자기 돌덩이를 만나게 되는 일이 있다. 그 돌덩이는 우리가 애써 이룬 것을 납작하게 뭉개버리고, 진로를 방해하고, 마음 속 응어리가 되어 숨통을 조여 오기도 한다. 그제야 우리는 평소에는 전혀 생각조차 하지 않던 그 것이 항상 거기에 도사리고 있었고, 보이지 않거나 아주 작아 보였던 것이 실은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돌덩이는 어디에나 있었고, 지금도 도처에 있다. 돌덩이는 땅과 산을 이루며, 도시와 신전을 건축하는데 쓰이는 기본 재료이기도 하다.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콘텐츠담당자 : 김태현 연락처 : 02-958-3042

소식

관심자등록

KCB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