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 벌이는 통기타 그룹 "해바라기" 초청공연이 2005.6.3(금)19:00에 KAIST서울캠퍼스 1호관 대강당에서 시작 합니다. 해바라기는 1970년대 4인조 혼성그룹 이정선, 이주호블루스적 음색으로 전환하기전의 한영애, 김영미로 출발해 1980년대로 넘어가기 직전의 포크음악의 절정기를 구가하면서 각자의길을 걷게되고 1982년 이주호,유익종의 듀엣체재로 해바라기 꽃씨를 뿌리기 시작하여 이광준, 심명기를 거쳐 강성운에 이르기 까지 아름다운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 뛰어난 하모니로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음악의 정상에서 20여년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포크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