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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문화행사[04.27~06.10] 문화행사- Colorist 미술전시

  • 일시
  • 2009-04-27 ~ 2009-06-10
  • 장소
  • SUPEX경영관 2층로비
KAIST 경영대학에서 전시되고 있는 Colorist 미술전시는 “채색을 잘하는 화가”, “음색의 장식법이 절묘한 연주가”, “화려한 문체의 작가” 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세기 중반까지 정신적이고 감정을 호소하는 역활로써 그 의미가 부여된 색은, 이후 기회[chance], 레디메이드[ready-made] 등의 시도를 통하여 기계적이고 대중적으로 만들어지는 상업 페인트의 색차트와 같이 현실과 조합된 생산품으로써 그 의미가 발전되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눈으로 보이는 "채색이 잘되어진" 작품이 아닌,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언어 중 가장 기초가 되는 색이 시도된 다양한 현대 작품들의 성향을 대조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00년도 '색깔적기' 텍스트북에 이경 작가가 주관적으로 지은 색 이름들은 우연의 놀이이자 현실을 움직이는 우리의 유동적인 마음을 보여준다. 같은 색에도 하나 이상의 이름이 갖다 붙여진 작가의 색에 대한 고찰은 실존과 가상의 공간을 색 자체가 주는 시각적인 효과와 작품의 이름 등의 요소로 전달한다. 때문에 관객들이 접하는 작품은 추상적인 느낌으로 다가옴과 동시에 굉장히 현실적으로 색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습이다. 기 하학적인 형태와 색채의 패턴을 이용한 임소아 작가의 작품들은 사이보그화된 우리의 단면을 보는 듯 하다. 그녀가 만드는 공간은 자연과 도시풍경이 만들어내는 건축 구조물을 통해 수직과 수평, 사각형의 반복과 분할로 기계적이고 단순한 일상생활의 반복과 함께 그 균형을 형성하는 정신적인 에너지의 공간을 형성한다. 서지선 작가가 담아내는 파스텔톤 까페 풍경의 공간은 문화의 장소, 즉 현대사회 속 소통의 장소로써 그 중요성을 둔다. 사진에 담긴 까페의 이미지는 작품을 통해 사람과 사물의 실루엣이 새롭게 형성되며 동시에 그 흐트러진 단기적인 공간성을 조명한다. 일상속을 지나는 유행과 사람들의 흔적은 작가의 색과 명암으로써 표현되며 시공간의 언어로써 기록된다. 고상우 작가의 사진작업은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이 주는 가치를 기계적인 순간의 포착을 통하여 현실속의 영원하고도 환상적인 색으로 기록한다. 사진속의 모델과 화면을 이루는 소품, 배경, 제스쳐 등으로 이루어진 요소들은 네거티브 필름의 효과로써 기술적으로 그 본래의 모습이 반전된 채로 관객들의 시선을 받게되는데, 그 어떤 현실속에서도 사랑, 영혼, 아름다움이 주는 가치를 번복적으로 갈망할 수 밖에 없는 작가의 단호한 의도를 드러낸다. 이미 반전이 되어진 작품속에 담긴 현실은 작품이란 상품으로 만들어짐과 동시에 한번 더 새로운 현실의 단계를 맞이하게 된다. 서지선 2003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졸업 2007 동덕여자대학교 회화학과 대학원 졸업 임소아 1998 국립 브라운슈바익 조형미술대학 . Prof.von Monkiewitsch 최고 수제자과정 졸업. 독일 1997 국립 브라운슈바익 조형미술대학 순수미술전공 대학원 졸업. 독일 1993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대학원 판화과 졸업. 대한민국 이경 브라운슈바익 국립조형미술대학교 마이스터슐러(prof. Klaus Stümpel) 독일 브라운슈바익 국립조형미술대학교 졸업 (Diplom). 독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BFA) 고상우 2001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졸업 2000 AICAD 뉴욕 스튜디오 레지던시 1997 로드 아일랜드 미술대학 여름학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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