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천문학자가 꿈이었다는 권행민 동문.
세월이 흐르면서 꿈이 변했지만, 지금도 별이나 행성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차분하고 온화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쭉 밀고 나가는 뚝심형의 전문경영인이다.
KAIST 경영대학 총동문회장에 임명된 권행민 동문(경영과학 석82)이 지난 2009년 6월 주파수 공용통신 기간통신 사업자인 KT 파워텔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전 KTF 대표이사이기도 했던 그는 KT그룹 전략CFT장, KT 재무실장, KT 비전 경영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KT의 지배구조 선진화를 주도한 주인공. 그를 만나 최근 근황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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