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이 종합평가이기 때문에 영어점수만 높다고 합격하는것은 아니지만 재학기간 중의 영어수업, 원서강독, 외국계 기업 인터뷰를 위해서라도 상당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1. 지원자는 IBT TOEFL 83 / TOEIC 720 / TEPS 326 / IELTS 6.5 이상 성적표 원본을 제출하여야 하며,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의 성적표만 인정됨.




2. 아래 국가에 소재한 대학(원) 학위(학사,석사,박사 중 어느 하나) 취득(예정)자(본교 소재지 기준)는 영어성적 제출을 면제함.



[해당 국가 : 가이아나, 그레나다, 뉴질랜드, 도미니카, 몰타, 미국, 바베이도스, 바하바, 벨리즈, 세인트루시아섬, 세인트빈센트, 세인트키츠섬, 아일랜드, 안티쿠아바부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자메이카, 캐나다, 트리니다드토바고(19개국)]




3. KAIST 학사과정 재학생 또는 대학원과정 입시에서 영어성적을 제출하여 한번 인정받은 KAIST 대학원과정 재학생(서류제출 마감일 기준, 졸업생은 학업의 연속성이 결여되므로 해당 안됨)




4. 위의 "면제대상자"를 제외하고는 서류 제출시 영어성적을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응시 할 수 없음

2011학년도 이후로 경영공학의 석∙박사과정 입학은 연구분야별로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지원시 본인이 지원한 연구분야별로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각 연구분야는 학과소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해당 연구분야별로 소속된 교수님 명단은 경영대학 홈페이지 상단의 FACULTY&RESEARCH -> 좌측의 Faculty Directory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경영공학 석박사과정은시간제 학생을 모집하지 않습니다. 교과과정이전일제 학생을 대상으로 주간에 개설/운영되기에 직장과의 병행은 불가능합니다.

타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경영공학 박사과정으로의 진학은 가능합니다. 다만, 자신이 석사 과정에서 전공한 분야와 박사과정에서 수행하고자 하는 연구분야가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석사 때 전공과 연관성이 없는 박사과정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경영공학 석사과정으로의 진학을 권해드리며, 바로 박사과정으로 진학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지도예정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하여 상담한 후에 진학을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석∙박사통합과정은 경영공학 석사과정으로 입학 후, 한 학기를 수료한 뒤에 지원하는 과정으로써 경영공학 석사과정 입학 전에 석∙박사통합과정 지원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석∙박사통합과정도 경영공학 석∙박사과정 모집과 마찬가지로 각 연구분야별로 모집하며, 지원 시 학부성적과 석사 첫 학기의 성적, 그리고 영어성적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고, 이 성적들과 면접 점수를 중심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석∙박사통합과정 지원 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목이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만약 이를 수강하지 않고, 지원하게 되면 면접 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석∙박사통합과정에 합격하게 되면 2년차부터 박사과정 신분으로 전환되고, 박사과정과 동일한 혜택(등록금 및 장학금 등)을 적용 받습니다.

입학 후 첫 학기에 바로 일반휴학은 불가능합니다. 이 사항은 저희 대학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원이 적용하고 있는 룰입니다.

학자금 대출과 관련해서는 먼저 한국장학재단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에서 학교와의 연락을 원할 시에는 경영대학 교학팀 02-958-3212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경영공학에 지원하려는 학생의 대학(원) 성적은 학교마다 성적체계가 틀리고 또한 매년도 입학시험 지원자의 분포가 상이함으로 일률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Bo(3.0/4.3)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간의 차이가 있고, 해당년도의 경쟁률이나 지원자 구성에 따라 변화가 있어 정확히 어느 정도 성적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본인의 학교성적에 다소 불만족스러우면, GRE나 GMAT을 보아 성적을 제출하여 부족한 성적을 보충하실 수 있습니다. GRE나 GMAT 어느 것이나 모두 가능하며 우열관계도 없지만, 본인이 경영학 비전공자인 경우에는 면접준비도 할 겸 GMAT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재학생 중 GRE나 GMAT 성적을 제출한 학생들이 많지 않아 점수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미국의 상위권 대학 수준의 성적이면 본인의 부족한 학점을 충분히 보상할 수 있습니다.

☞ 경영공학 석사과정에 지원한 학생들의 성적을 평가할 때 각 대학별 가중치를 고려합니다. 학교별로 수준차이가 존재하기도 하고, 학교별로 좋은 학점을 받기 쉬운 대학이 있기도 한 반면, 어려운 학교가 존재하기도 하구요. 이외에도 학점체계가 4.0인 대학부터 4.5인 대학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중치를 정하여 이 가중치를 고려하여 점수를 산정하여 비교하는 것입니다. 이 학교별 가중치는 각 대학의 수준과 학과별 수준차, 학점체계 차이 등을 반영하고 출신 대학별 석사과정 재학생들의 성적 등의 다양한 변수를 이용한 통계분석을 통해 결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치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최신 자료들을 이용하여 다시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학별 가중치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보기에 자신의 대학 가중치가 매우 낮을 것 같은 대학을 졸업한 분들도 면접을 통해 자신의 학업에 대한 열의를 충분히 보여 대학원에 합격하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합니다.

☞ 경영공학의 수업형태는 크게 전일제와 시간제로 구분되며, 모두 주간 강의입니다. 전일제는 9학점 이상 12학점(최대 15학점)을 수강할 수 있고, 입학추천기관의 근무를 위하여 시간제를 선택할 경우 8학점 이내로 수강이 제한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학생들이 전일제 수업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일반장학생은 입학추천기관의 요청에 따라 시간제 수업이 가능합니다. 학생들의 주당 수업일수는 매학기 강의시간표 및 수강과목에 따라 다르나 통상 3-4일 정도가 되며, 수업준비와 과제물을 제출하기 위한 준비시간 등을 포함하면 경영공학 학생들은 주말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수업준비와 진행을 위해 보내고 있습니다. 석사과정은 7월에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분야에 따라서 지도교수와 연구실을 정하여 2학기 때부터, 박사과정은 입학 때부터 연구실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 연구실에 소속되어 소속 연구실의 연구활동과 과제수행을 하면서 자신의 연구논문을 작성하여 본격적인 경영학자로서의 활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는 연구실이 자신의 주 생활공간이 되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연구실에서 활동을 합니다. 그리고 연구실별로 개인들에게 책상과 의자, 책꽂이, 컴퓨터 등이 제공됩니다.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진행을 위해 캠퍼스에는 아트리움으로 불리는 유리로 된 멋진 카페와 건물 내부 몇 곳의 휴게실, 우체국, 은행, 매점,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는 학생의 희망에 따라 입사하고 있으나 상당수의 학생이 공부에 전념하기 위하여 기숙사에 입사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2인이 1실을 사용하고 기숙사비는 매년 책정되고 있습니다.학교에 위치한 식당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식대는 2,000원~4,000원 정도의 가격에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아트리움에 위치한 카페에서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통해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교내에는 축구, 농구,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 동아리와 음악동아리, 영화 동아리 등이 있어 많은 학생들이 활발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경영공학 석사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의 진로는 병역의무의 해결여부에 따라서 크게 갈라집니다. 병역의무가 끝나지 않은 학생들은 대부분 병역특례업체에 취직하여 3년간의 의무복무기간을 마치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전산 프로그래밍이나 연구개발업무 지원이 많으며, 이 3년간의 의무복무기간이 끝나는 경우에는 외국으로 유학을 떠나거나 또는 대기업이나 벤처기업으로 옮겨 기획이나 관리업무에 많이 종사합니다. 최근에는 컨설팅업체나 외국계 은행으로 옮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병역의무가 끝난 학생들은 많은 직장에서 취업의뢰를 받아 자유롭게 직장을 선택하여 취직을 하고 있으며, 컨설팅업체나 외국계 투자은행 쪽으로 많이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은 대학교수나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취직하는 경우와 일반 기업체에 취직하여 기획이나 관리업무 또는 컨설팅 업무를 하는 경우가 반반정도 됩니다. 최근에는 창업을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매 학기 정해진 학비 중, 석사과정 학생들에게는 직전 학기 성적이 상위 50% 이내에 해당할 경우, 반액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박사과정 학생(과기원 장학생)에게는 등록금이 지원되고 매월 정해진 fellowship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그 밖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매월 10-30만원의 업무 보조비를 지원 받거나 소속 연구실에서 수행하는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생활비를 일정 부분 충당할 수 있습니다.

☞ 경영공학전공 석사과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는 당해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하였거나 졸업예정이어야 하며, 학생선발시 출신학과/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석/박사과정 이수를 위해서는 경영학 및 관련분야의 학문적 배경이 있어야 하므로 경영학과, 경제학과, 전산학과, 산업공학과 등 관련 학과 출신자가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경영학을 연구하고자 하는 열망만 충분하다면, 경영학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한학기 정도 경영학 관련 수업을 듣거나 면접준비를 하면서 경영학 관련 기초를 보충하시면 될 것입니다. 박사과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석사과정과 마찬가지로 지원하는 당해 국내외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거나 졸업예정이어야 합니다. 또한 출신학과/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 서류심사는 지원자별로 토플성적, 대학(원)성적, 면학계획서, 교육과정 이수결과표 및 기타 우수성 입증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평가합니다.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상기 자료의 각 항목별로 점수가 계량화되어 있어 각 점수로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대학(원)성적이나 토플점수가 조금 나쁘더라도 다른 점수로서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대학(원)성적이 나쁘더라도 성적이 상승세이거나 경영학 관련 성적이 월등히 뛰어난 경우에는 이러한 경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GRE나 GMAT 점수, 기타 우수성 입증자료를 제출하시어 부족한 학점을 보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아주 잘 보거나 면학계획서를 아주 잘 써서 자신의 대학원 입학이후 학업의지를 보여 교수님들께 강렬한 인상을 남기셔도 되겠죠.



입학 영어 성적 기준은 FAQ 게시판의 영어성적 안내글은 아래 faq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입학 영어 성적 기준

☞ 우수성 입증자료는 본인이 대학(원) 재학기간 중 학업과 관련하여 수행한 연구업적 중에서 국내외 학술기관이나 학술단체가 객관적으로 인정한 연구업적이나 본인의 사회봉사 또는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말합니다. 기업이나 단체, 혹은 대학이 주최하는 논문대회에서 수상을 하였다거나, 학술대회에서 발표하였다거나, 관련 경시대회에서 수상한 실적 등이 가장 대표적인 우수성 입증자료 입니다. 이외에도 토익이나 텝스 등 어학관련 성적, 회계사 등 경영관련 전문자격시험의 최종합격증 정도가 지원생들이 주로 제출하는 우수성 입증자료 입니다. 열관리사 자격증 같은 경영분야와 관련되지 않는 자격증은 인정되지 않으며, 교수님 추천서는 지원하는 학생의 입학을 추천해 주실 수 있는 교수님 또는 사회에서 명망있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께 부탁하시면 됩니다. 사회봉사나 리더십 관련 자료는 봉사를 했던 단체에서 주는 수료증 같은 것이 있다면 사본을 제출하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수료증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면학계획서에 이러이러한 곳에서 사회봉사를 했으며 어떠한 단체에서 어떠한 직무를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등과 같이 적으시면 됩니다. 일단 본인의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료는 학교가 인정할지 안 할지 미리 판단하지 마시고 모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그 중에서 학교가 인정할 수 있는 자료는 학교에서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서류로 입증하지 못하는 우수성 관련 경력 등은 면학계획서에 적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우수성 입증자료가 없다고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우수성 입증자료는 그야말로 학부성적 이외에 자신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제시할 만한 자료를 말하는 것이지, 해당 학생의 우수성을 100% 측정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학업에 대한 재능을 증명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