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떠한 근거로 해당 입학 프로세스가 제도화 되었고,

이것이 어떻게 반영되고, 선발담당분들에게 어떻게 비추어 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론적인 관점에서 생각해보았을 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학부 때 전공과 대학원에서 수학하고자 하는 전공이 다르더라도,

학부 때 전공과목에 얼마나 성실히 임했고, 어떠한 성적을 받았는지는

비중있는 평가지표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학부 때 전공한 과목의 전공과목들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던 학생이라면,

다른 전공의 대학원에 입학하여 전공이 바뀌더라도,

바뀐 전공을 성실하게 이수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로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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