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444329
"금융투자협회, KAIST와'금융공학 MBA' 과정 개설"

http://www.kifin.or.kr/course/active/ol/list.do#
=> 여기서 '금융공학' 으로 검색하면 '[2015년 - 1기]금융공학 MBA' 나옵니다.



- 교육생 워크샵, 교류회 등 타 산업 종사자와의 네트워크 기회
- KAIST 동문자격 부여로 KAIST의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


뉴스로 봤을 땐 설마 했는데 정말 있더군요.

설마 저 과정에서 MBA degree를 주는건 아니겠죠?

상식적으로 당연히 degree가 부여되는 과정은 아니겠지만 과정명에 MBA을 갖다붙이다뇨

저 과정 수료자가 자신이 카이스트MBA 나왔다고 떠벌리고 다니면 뭐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할건지요?

아무리 요즘 경영대학원들 경영난이 심하다지만 학위장사를 하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특히나 카이스트 MBA에서는 qualified applicant, alumni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한걸로 알았는데요.

제대로된 apply process도 없고 100시간도 안되는 교육을 받고 동문 자격을 인정;

앞으로는 이런 과정 없었으면 합니다. 자성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과정의 공식명칭은 'KAIST-금융투자협회 금융공학 전문가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과정 홍보를 위하여 MBA라고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에 대해 금융투자교육원에 본원의 의견을 말씀 드리고 정식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을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