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과정에서 기관추천 지원자와 개인자격 지원자 간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기관추천 지원자의 경우 소속기관에서 일정 기준을 가지고 1차 선발하여 추천하기 때문에 대학원의 입시기준에 미달되지 않는 한 대부분 1차 전형에서는 합격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소속기관에서 추천을 한다하더라도 대학원의 입시기준에 미달되거나 2차 전형(면접)에서 낮은 평가를 받으면 당연히 최종합격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기관추천이냐 개인자격이냐가 아니라 대학원의 입시기준을 만족하느냐입니다.

☞ 직장경력이 지원의 필수요건은 아니지만 종합평가시 경력점수가 반영되며, 2~3년의 경력을 선호합니다. 지원자의 형편에 따라 직장경력 없이 입학지원을 고려하는 경우 경력을 대체할 만큼의 영어, 학부성적, 우수성입증자료 등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인영어성적은 필수 제출서류이며 매년 공지되는 MBA/Master 신입생 모집요강 안내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 첫째로 Finance MBA을 전공한 후에는 금융계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투신사의 펀드 매니저, 위험관리 담당자, 금융공학 담당자, 파생상품 모형개발 및 분석사, 금융 컨설턴트 등이 있습니다. IT에 대한 지식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둘째로 Finance MBA은 신금융기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Corporate Finance에 적용할 수도 있고 Trading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기업체 자금 담당부서에서 근무를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현황을 보면 기업체 추천을 받고 온 학생은 100% 소속기관 추천입니다. 따라서 MBA 졸업 후 소속기관으로 복귀합니다. 자비생의 경우 소속기관을 휴직한 상태로 오는 경우에는 그대로 소속기관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고 전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졸업생 현황을 보면 대부분이 은행, 증권사, 보험회사, 선물회사, 투신사, 투자자문회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금융컨설팅 회사에서 종사하는 졸업생도 여러 명 있습니다.

☞ 2022학년도 기준 1,591만원/학기입니다. 해외연수 시 교육경비는 연수대학에 따라 상이하며, 직접 해외대학으로 납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