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를 앞선 차별화된 커리큘럼 ”

KAIST 경영대학은 1995년 국내 최초의 MBA 과정을 개설하여 한국의 경영교육, 특히 MBA 교육시장을 개척하고 타 대학들과 공생하고 협력하는 선도 역할을 해왔다. 통상적인 경영교육의 틀을 깨고, 21세기 핵심 산업이 무엇이며,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주목하며 꾸준히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IMF 외환위기 발생 전에는 위험관리 및 파생상품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금융공학 과정을 설립하여 정착시켰고, IT/통신/정보 특화 MBA로 출발하여 콘텐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아우르는 정보미디어 MBA를 선보였으며, 2000년 초기 개설된, 당시 시기상조라고 여겨지던 Green MBA 과정은 개선 작업을 거듭하여 현재의 녹색성장대학원으로 성장하였고 ESG경영이 주목 받고 있는 현재 가장 경쟁력 있는 과정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기업의 "책임 경영", "지속가능경영"의 패러다임을 국내 처음으로 경영인 교육에 정착시켰고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소셜벤처 창업가를 양성하는 Social Entrepreneurship MBA을 개설하였다. 금융에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등 데이터 사이언스를 더한 디지털금융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금융MBA를 개설, 기후변화, 탄소배출권 등의 세계적 이슈에 맞추어 녹색정책∙경영전문가 과정을 개설하는 등 시대에 앞서 지속적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적용 및 실행하는 것이 바로 KAIST 경영대학 만의 핵심 역량(Core Competency)이다.

“ 테크노/금융/정보미디어/녹색 4개 전문대학원의 유기적 연계 ”

“ 개인 관심 분야에 따른 과정 선택 및 개인 맞춤 커리큘럼 세팅 가능 ”